전현무, ‘친정’ KBS 첫 연예대상…“父투병, 힘들었는데 선물” [2025 KBS 연예대상] 작성일 12-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ewYWnQr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8432e8c9e6caf61de7743b955f89d1db08928407d3467944b9dd46efe34447" dmcf-pid="yKGBRM5T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lgansports/20251221071143213shkx.png" data-org-width="800" dmcf-mid="4IYxBqIk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lgansports/20251221071143213shk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e1f43884ee68c5895a45e05ec69846b1cecd642a3922298fdc7d4793cd36e5" dmcf-pid="W9HbeR1yO7" dmcf-ptype="general"> <br>전현무가 ‘친정’ KBS에서 첫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div> <p contents-hash="6274f3a5f9e189f5b4e009383dcda01cfdce84d471516f4b6e7e642cc0bba6ae" dmcf-pid="Yg2Lsm8BEu"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이민정, 문세윤, 이찬원의 사회로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8b46025be9ea25f1f9bbde8236bfc3a0c73caa30bae3aed288d65f73e2db3b1" dmcf-pid="GaVoOs6brU" dmcf-ptype="general">이날 대상은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품에 안았다. MC 이찬원은 “친정에서 받는 첫 대상”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e0cca20deb91106ffb88a86714594a34b5bb2b03d84553c4ec353fcab5b63cb" dmcf-pid="HNfgIOPKDp"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후보인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와 그룹 코요태 김종민, 배우 박보검, 방송인 붐, 가수 이찬원과 경합을 벌였다. 대상으로 호명된 전현무는 “당연히 박보검 씨라고 생각했고, 솔직히 KBS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놀라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bf2522d6cadd5921fa73f733c5c97356d556f100401e90165d9d261c4377fad5" dmcf-pid="Xj4aCIQ9w0" dmcf-ptype="general">그에게 상을 안긴 고정 출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언급하며 “사장님들이 다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내가 하는 역할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큰 상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한 전현무는 “20년 전 KBS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며 이곳에 들어오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 20년 만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는다”라며 남다를 감회를 덧붙였다. 전현무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p> <p contents-hash="34becaf06b0ba2f46c275f17b17ad733f7cc727b440f4566b1a9d83e4d44eab3" dmcf-pid="ZA8NhCx2r3" dmcf-ptype="general">또한 부친의 투병 등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근황을 고백하면서 “방송을 많이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 갔다 해 힘들었는데, KBS가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더 뜻깊다”며 “KBS의 아들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8967ff672dca5f81f98e87cdb8b1a4987a84bbc73634951f4dfbfad339d08ddb" dmcf-pid="5c6jlhMVwF"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손에 쥐면 다 미니어처...‘전참시’서 공개된 거인 일상 12-21 다음 '이동국딸' 설아 맞나?...배우 꿈꾸는 '12세'의 물오른 '성숙한 비주얼'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