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안세영, 中 남자 축구와 비교...중국, "공한증 '공안증'으로 옮겨왔어"→상대 전적 15승 4패 왕즈이 상대 절대 우위 작성일 12-21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1/0002239105_001_2025122107310845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무서운 질주에 중국이 떨고 있다. <br><br>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4강에서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5, 21-12)으로 완파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1/0002239105_002_20251221073108494.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1/0002239105_003_20251221073108527.jpg" alt="" /></span></div><br><br>전날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야마구치와 맞붙어 1게임을 내줬던 안세영은 4강전에선 더 완벽한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까지 단 한 걸을만을 남겨두게 됐다. <br><br>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에서 17승 15패로 앞서게 됐다. 이 대회 전까지 안세영은 야마구치에 비교적 약하단 혹평을 들었다. 실제로 상대 전적 역시 15승 15패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br><br>이에 지난 20일 4강 대진이 공개된 직후 안세영에겐 결승보다 야마구치와의 일전이 어려울 수 있단 전망이 쏟아졌다. 결승전에선 왕즈이와 라차녹 인타논의 승자와 맞붙게 됐는데 그간의 상성과 플레이 스타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야마구치보다 쉬운 상대로 여겨졌기 때문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1/0002239105_004_20251221073108562.jpg" alt="" /></span></div><br><br>안세영이 결승에서 마주하게 된 상대는 중국의 왕즈이로 결정됐다. 세계 랭킹 1, 2위의 대결이지만,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일방적이다. 안세영이 15승 4패로 크게 앞서 있다. 특히 올해 맞붙은 7번의 대결에선 모두 승리했다.<br><br>그러자, 중국 '상관신문' 등에선 "과거 중국 남자 축구가 공한증에 시달렸다. 이제는 그림자가 여자 배드민턴으로 넘어왔다"라며 자국 최강 왕즈이마저 '공안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br><br>사진=BWF<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웹보드 규제 완화·신작 게임 효과…NHN 한게임, 내년이 밝다 12-21 다음 부활 증명한 '개그콘서트', 'KBS 연예대상' 4관왕 쾌거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