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남긴 상처, 박명수 “웃기다 죽을 뻔 했다" ('할명수') 작성일 12-21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gbAjB3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7c8bc12d284bf69f46a2b2766b03c9310afc53d71d8a6bc4f871653c8308b" dmcf-pid="KZaKcAb0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073351292mrnj.png" data-org-width="530" dmcf-mid="qRbTV2vm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073351292mrn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9Y0s7umjSx"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90dd80cacd6fb89e8c49958095246dce9464d92694943e9a99256afcadb35890" dmcf-pid="2GpOz7sAlQ"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 촬영 중 웃음을 위해 무리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로 인해 겪었던 건강 위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2d0343df637628b10489b89353388d788a273f418835bb9f7da376c5fc33573" dmcf-pid="VHUIqzOcyP"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두쫀쿠가 유행이래서 두바이 왔는데 이거 두바이에 안 팔잖아 민호야, 두바이 2편, 할명수 ep.26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두바이를 여행 중인 박명수와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5009ec192ae098ae24c39b1453bd8b19a42b7b865181bef3593a26757070753" dmcf-pid="fXuCBqIkh6"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던 박명수는 과거 예능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음식들을 손으로 집어 먹었다. 뜨거운 탕수육도 그냥 막 집어 먹었다”며 “멤버들이 ‘명수 형 뭐해’라고 했지만, 그땐 ‘뭐 어때’ 하면서 넘겼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3c5bfe81595425dab2b5f4d2fef6f48ad5de2cc92d546660d0f588f8e2816" dmcf-pid="4Z7hbBCE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073352706krrm.png" data-org-width="500" dmcf-mid="BpD6sm8B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073352706krr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c178a616e9d50d58aa7749899a41e4ccc2f1493f1f0ce9c5e76e5d0b641aaf" dmcf-pid="85zlKbhDT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땅에 떨어진 것도 주워 먹었던 것 같다”며 “그때 별명이 ‘쿨명수’가 되면서, 웃기려고 더 무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웃기기 위해 한 행동이었지만, 결국 그게 A형 간염으로 이어졌다”며 당시의 선택을 담담하게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진짜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 뒤에 숨겨진 현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ccd86013c19e0c37852719017c2bf14e4517b4a68c19c951dc89d33460f423" dmcf-pid="61qS9Klwh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급성 A형 간염으로 입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그는 라디오와 여러 방송을 통해 “A형 간염을 예방하려면 개인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며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생활 수칙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p> <p contents-hash="564f6124d3c1d7c9d4c3955050915e1602a17b0058bc18ff16d7480e0089c3f1" dmcf-pid="PtBv29SrlV"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박명수의 고백에 공감과 응원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무도에서 A형 간염 입원한 에피소드 보면서 웃기만 했는데, 새삼 짠하다”, “박명수도 결국 현실적인 생활인이었구나”, “형도 저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나도 더 버텨야겠다”, “웃음을 위해 몸 갈았던 시절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a62200f5699f93908c8e0b3d69bebd0b2b49cc435f0193852735337a541dde8" dmcf-pid="QFbTV2vmW2"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현재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중심으로 예능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e69419e7183d586fc6ec5aaa3ea216399ac943540f750d283a60e4bdcd06fa0" dmcf-pid="x5zlKbhDW9"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할명수’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주하, 외도·가정폭력 前남편에게 오히려 10억 주고 이혼 12-21 다음 동료들 나락가고…전현무, '나 혼자' 일냈다 "힘들었는데" 20년만 쾌거 [KBS 연예대상②]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