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이어 롯데마트도 영입…'쇼핑' 경쟁력 키우는 네이버 멤버십 작성일 12-2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료 멤버십 '제타패스' 연계…무제한 무료배송·신상 5% 할인<br>컬리N마트는 제휴효과 톡톡…거래액 한 달 새 2배 상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6B84WI5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a211b5f1669ed9dd092f8c3ea4445ae08333e2b8f2c41d737059cee33af9cb" dmcf-pid="HCPb68YC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추가된 롯데마트 '제타패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80134395xodt.jpg" data-org-width="1400" dmcf-mid="yU9vZXae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80134395xo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추가된 롯데마트 '제타패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4634107d22519e3f9ec318a076cd51f8642ea6e630e681bbdbef0fcd36fa16" dmcf-pid="Xqsjmr4qX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035420)가 컬리에 이어 롯데마트와도 손잡고 쇼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멤버십 서비스는 쇼핑뿐만 아니라 콘텐츠·이동·편의시설 등 일상 전반으로 제휴 혜택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8d3d4c50f0279947a4f5d11401e65c81c824ebd04bb3eddfcedaaa1c9fee1cf4" dmcf-pid="ZBOAsm8BZ1" dmcf-ptype="general">21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17일부터 롯데마트의 온라인 유료 구독 서비스 '제타패스' 제휴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48302eed4376475b19f31070764b31366b4953877b74cbe186d8a834a5fb6ce" dmcf-pid="5bIcOs6bH5" dmcf-ptype="general">제타패스는 월 2900원을 내면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한 달 내내 무제한으로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배송은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서 요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21d90384c8a5a5f3b4a29c672962115afc7f341204f8b4fd7e14d2a30256894" dmcf-pid="1KCkIOPKtZ" dmcf-ptype="general">매주 새롭게 들어오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 '주간신상'을 최대 5% 할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혜택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621bfb01ad0e3ea8e30c8e79a86c7f7e8a1b8572bcbedf67f91649699d8bfcec" dmcf-pid="t9hECIQ9ZX" dmcf-ptype="general">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내 제타패스는 '라이프 혜택' 형태로 추가돼 다른 혜택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5298fb7920c8c9a99b9f8d952d3e5dfd6ed82201171bab6043ccbd9aa9c20931" dmcf-pid="F2lDhCx2GH" dmcf-ptype="general">월 4900원으로 멤버십을 구독하면 콘텐츠 혜택과 함께 제타패스가 포함된 라이프 혜택의 택시·편의점·영화관 등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제타패스는 내년 12월 17일까지 제공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682726b38f450a3285d2987af7565d28b9f505cadc8dbc9b6a6de97c49b55d" dmcf-pid="3VSwlhMV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80135681xzbp.jpg" data-org-width="1400" dmcf-mid="WjefRM5T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80135681xz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27dafc73372c4a6b2d6cc17d3517b6c00a77c94acbaffdeb25f54c339e546" dmcf-pid="0fvrSlRfYY"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올해 커머스와 장보기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넓히며 쇼핑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 배송 'N배송'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p> <p contents-hash="316f5fa38ec37859227e9bb56b6b536406a873a2aa16ee8fddc27c91a9b215aa" dmcf-pid="p4TmvSe4tW" dmcf-ptype="general">9월에는 컬리와 손잡고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를 개시했다. 컬리에서 구매 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엄선해 새벽배송으로 제공하고, 컬리의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543b87c362bb8174355de9318a7d943a919d9850fc3a289b7408aeaeff2b0cd" dmcf-pid="UWJ8detWXy" dmcf-ptype="general">컬리N마트 내 거래액은 멤버십 제휴 효과에 힘입어 출시 후 한 달 새 2배 넘게 늘었다. 컬리N마트 구매자의 80% 이상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였다.</p> <p contents-hash="aeca3d8d8714cd38d5041ca8859f3e6edec6a28835b294aa35db838531c62c44" dmcf-pid="uYi6JdFYYT" dmcf-ptype="general">N배송은 3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앱) 출시에 맞춰 리브랜딩된 후 세분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 도착 △새벽시간 도착 △내일 도착 △일요일 도착 △희망일 도착 등 다양한 옵션으로 빠르고 편리한 배송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017771378916ea8de7144d133eb07691034ca49d35e17f9c6c2d4b20b4f27c13" dmcf-pid="7GnPiJ3G1v" dmcf-ptype="general">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적립 혜택을 높이기 위해 롯데를 비롯한 다양한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협업하고 있다"며 "커머스, 검색, 콘텐츠, 커뮤니티 등 네이버 생태계 전반에 멤버십 협업 선순환 효과가 확장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cd5c903ead4b7a2769f6c7e81560095f44734a976a2b1187693adddafccece" dmcf-pid="zHLQni0H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80137062rcnh.jpg" data-org-width="1141" dmcf-mid="Ys9pKbhD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80137062rc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9f3aa67acf17f3144b22492a59a9eb320354576f991a91cf9fae0d8768ec5f" dmcf-pid="qXoxLnpXGl" dmcf-ptype="general">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 외에도 콘텐츠 부문으로 제휴 혜택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5fb22ccfd267bf2ea261e52e355f9913d63e83f00f6e77f327bee13aca7a91d6" dmcf-pid="BZgMoLUZGh"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스포티파이 멤버십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74ad03c57829a29ce4e9a0a5eb3a023572695f2a950fc3e13644c4999c8d8fe6" dmcf-pid="b5aRgou5YC"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은 광고 없이 음원 1억여 곡과 팟캐스트 700만여 개를 실시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7900원 상당의 이용권을 3000원 저렴한 구독료로 다른 제휴 혜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def3d57a2127994f31972110599d8359983bc0286a926c6d65d2325166a834f9" dmcf-pid="K1Neag71YI"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십 '추가 구독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기존에는 디지털 콘텐츠 혜택 △넷플릭스 △MS 엑스박스 PC 게임패스 △웹툰·시리즈 쿠키 49개 중 1가지만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제 스포티파이(월 5900원 추가 지불)나 웹툰·시리즈 쿠키 59개(월 4900원 추가 지불) 중 하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5e3dac049c00a84fe942741b6637fb0fef47b9f38d8f972892f39562a6e1baf" dmcf-pid="9tjdNazttO" dmcf-ptype="general">추가 구독 기능은 현재 일부 디지털 콘텐츠에 선택적으로 적용되며 앞으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d60877695387cc363ce36f4789cd05732b5268988e9d548a5a987232ab39c7b" dmcf-pid="2kb3BqIk5s"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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