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투병 중 공구 논란 사과…"일상 복귀하려고 시작" 작성일 12-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c5WNLxj1"> <p contents-hash="9cc7ad593306c21263f1b2eb2578ca47f87f3bb1e1d1b99de35197e1a045334e" dmcf-pid="1vaGSLd8A5" dmcf-ptype="general"><br><strong>"심심하다는 이유로 공구, 박탈감 느껴" 지적<br>박미선 "좋은 거니까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 되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47310a4604ad9fab699ac5d7c0d768b7e274b48f8adfbc15dd93bcb88cd20" dmcf-pid="tTNHvoJ6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중 공동 구매를 진행한 데 관해 "불편한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HEFACT/20251221171844327isjb.jpg" data-org-width="580" dmcf-mid="ZiH8KWSr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HEFACT/20251221171844327is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중 공동 구매를 진행한 데 관해 "불편한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07775f3c59a646b3cb62930943ed28df96d9326bc1ddb01919858e1128fb9c" dmcf-pid="FyjXTgiPjX"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중 공동 구매를 진행해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자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be4b0578bac25fc8da0797aaa46525769f03c4958eec97f2d42ab8862770978e" dmcf-pid="3WAZyanQkH"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며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d79d1050da512e8d72e4359a5b2f350912e0caf7043ad23a21cd17ea557d9bd5" dmcf-pid="0Yc5WNLxoG" dmcf-ptype="general">이는 앞선 20일 올린 SNS 글에 대한 해명이다. 박미선은 당시 "아프면서 가장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며 블루베리즙 공동 구매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024506592f58d868d83ccf79e534eb5a3ae6b87c94df3b1ff717ea6cb8a8c9" dmcf-pid="pGk1YjoMNY" dmcf-ptype="general">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 욕심은 화를 부른다" "아쉬운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느냐"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라고 비판했다. 이에 박미선은 댓글을 통해 "걱정 감사해요. 근데 뭐 맨날 노는 것도 지겨워서요"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6be35e413352a5a04a436568cd34836b97fbd520747a0f26ebfaeef1752fa97" dmcf-pid="UHEtGAgRgW" dmcf-ptype="general">암 환자 및 환자 가족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한 네티즌은 "무료하고 심심하다는 이유로 공구까지 여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이들은 "베리류는 의사들이 유방함 환자에게 잘 권하지 않는 식품군"이라며 "항암 중 간 수치 때문에 농축 즙류는 피하라고 들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84f03d24d6ea6cf98d5e99515d0cb82492f081c00b495b46ebe34e75382a0cd" dmcf-pid="uXDFHcaeAy" dmcf-ptype="general">갑론을박이 계속되자 고개를 숙인 박미선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c8c9418ead7b373ddca8dd88c274486d7d873446950f31f7342b2f0a06a49d" dmcf-pid="7Zw3XkNdgT"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기와 근황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dc0196a2dbc2a659cf7bcbb88f7a0f24f0e0c84f17585076535a8340f342c67" dmcf-pid="z5r0ZEjJov"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q1mp5DAiaS"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냈다'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왕중왕전' 2연패 쾌거 12-21 다음 초고속망 깔린 한국선 설 자리 없는 '스타링크 다이렉트'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