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미선, 건강즙 '공구'했다가 논란..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 [RE:스타] 작성일 12-2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mHsRPK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679425a516613f84e51c2aa56b8649a933341000b2c6fb47c009c38d0a568b" dmcf-pid="WXsXOeQ9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74750866wf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C1hiRf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74750866wf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3a0716394ffe3856362724beb3fe709516496d186a84977b0f353968863151" dmcf-pid="YsLsob71Z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최근 불거진 공구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59efa0971752126eec5ef202a6f0d8dcca128e208125ab2efa739810b1722e8" dmcf-pid="GOoOgKztXT"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들 걱정해주시고 꾸짖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라며 사과문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470e949ef6844a4f232604ea5bb31f1fb006352d3e558628f5f49a0b168fb88e" dmcf-pid="HIgIa9qFGv"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보려고 시작한 거였다"면서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d00f8e775e1cbfc9961394f4b375549fc2b604b431e92d26ed69f47875654e36" dmcf-pid="XCaCN2B31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단, 환우 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판매를 강행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845f2f29cfca17b852bda161e23de4172adc14c23ed325ca66c2f684ed21b4d" dmcf-pid="ZhNhjVb0Gl"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10개월여의 항암치료 끝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알린 박미선은 투병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응원을 받았으나 지난 20일, 건강식품 공동구매에 나서며 논란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832c9e3d84c1193a168a4fd2441850871bc954958bc802fb38c01597e1c7ce51" dmcf-pid="5ljlAfKpZh"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의 공구 문화가 질타를 받는 상황에도 활동중단 중 공동구매로 복귀를 택한 박미선에 "아쉬울 거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겠다는 건가" "항암 중에도 물건을 파는 건가" 등의 지적을 쏟아냈고, 더욱이 박미선이 판매하는 블루베리 즙이 암환자에게 금기시된다는 점에서 우려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4143fd9583787bd5bc94e3cb5ef4c86774b4cf1a4ac30ede314aa82ac9b942f" dmcf-pid="1SASc49UY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미선은 "걱정 감사하다. 노는 것도 지겨워서 그랬다. 항암 끝나서 지금은 휴식기"라며 입장을 전했으나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78a532ee45619ad93eeb490284cb6e22906d7b5616406ef1d7f6e669814c7dc" dmcf-pid="tvcvk82uHI"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미선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뷔, 색을 지웠을 때 더 또렷해지는 얼굴 [SD랩] 12-21 다음 오픈AI·오라클 스타게이트, 美 미시간서 전력·환경 갈등 촉발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