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3살 아들 애정 고백…“지금 너무 예쁘다”(요정재형) 작성일 12-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TSc49U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786094d8e8fb70a8060bbf6e0c6ea8cb515f03351db5f3a78414ac2a6d68b9" dmcf-pid="t0yvk82u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74703779pbpg.png" data-org-width="530" dmcf-mid="5fdRbylw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74703779pbp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81ed6f378347e944b0b4302048448c6c13cdac49da9e5b42bfda130c29aa47" dmcf-pid="F0yvk82u0A"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현빈이 3살이 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빠 나는 배우 할래” 질문에는 한숨으로 고뇌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facf0a62abe1f9f62e0ea85ac868b184d1395a9594164333a2348488ceb57a8e" dmcf-pid="3pWTE6V7pj"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요정재형’에는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0708daea42aa92a9631d8da8bfc86c258a4291c7e8127409b4be0d018237ff0" dmcf-pid="0UYyDPfz7N"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앞서 손예진이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손예진이 정재형에게 아들 사진을 보여준 뒤 정재형의 놀란 리액션이 화제가 됐다. 정재형은 “예진이가 아들 사진 보여주고 난 너무 놀랐다. 진짜 내가 본 아기 중에 이렇게 만화같이 생긴 애가 있나 했다”며 “너무 예쁘고 하지만 아들을 대할 때 어떨지 되게 궁금하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f1d7e19f5fb1d7b65bc2388b5b1a24afc3a4f8b7972e0fe94fcce05918d9664" dmcf-pid="puGWwQ4qza" dmcf-ptype="general">현빈은 “그냥 평범한 아빠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아마 엄격하게 해도 잘 모를 거다. 지금 너무 예쁘다. 그냥 이제 3살 며칠 지났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ed2fdee89383193a9622d9fc128585c259451ce2dddfdfa7fd3603ef23bbd3" dmcf-pid="U7HYrx8B0g"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어떻게 안 예쁠 수 있냐. 그냥 남이 봐도 우와다. 그러면서 아빠 생각났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빈은 “조금 더 크면 슬슬 그런 걱정들이 생길 거다. 근데 벌써 지금부터 하고 싶진 않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e4a6c931732d71f32aab726a6d097e691df0e319c2b1cc0403d12b3d3c8dc9b" dmcf-pid="uzXGmM6bzo"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이 “초등학교 가서 진짜로 ‘아빠 나는 배우 할래’라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현빈은 한숨을 쉬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7655aa5b13863fac04126970242032cd74925daf0edfaeed3891836619015c0" dmcf-pid="7qZHsRPK0L" dmcf-ptype="general">한편 현빈은 2022년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zB5XOeQ90n"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마디가 "뭐야"… 전현무, 전혀 예상 못 한 대상 수상 [MD이슈] 12-21 다음 뉴진스 다니엘, 어도어 복귀 앞두고 근황..'연탄 봉사' 현장 포착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