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디가 "뭐야"… 전현무, 전혀 예상 못 한 대상 수상 [MD이슈] 작성일 12-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8xqvCE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627a1134f519d97b43effe493fcb1ae910c94a9e4a7d63499a1910c9858af" dmcf-pid="4S6MBThD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 /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ydaily/20251221174634169qeba.png" data-org-width="640" dmcf-mid="2pmpyanQ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ydaily/20251221174634169qeb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 / 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47211b630b88555a7c5f1fb030f21a57a5683e1c070cc58001f79c4dd1a3e9" dmcf-pid="8vPRbylwm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뭐야". 전현무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다. 그만큼 자신 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깜짝 대상 수상이었다.</p> <p contents-hash="88548686b324f51b7eeb8440fc73dfb13cdb9f872c6ace73d82636fe85eb9fdf" dmcf-pid="6TQeKWSrEr"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그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오래 했지만, 모두가 만든 밥을 입 안에 떠넣어준 것뿐이다. 사장님들이 다 하는 프로그램이라 제가 하는 일은 없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b070fcec9464fbef37ed84e1d2f0c31c44452dca3bcbb04bc62fb4a3ca0ef5d" dmcf-pid="Pyxd9YvmDw"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또 "아나운서가 된 지 20년 만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는다"며 "KBS의 아들이라고 불리지만, 상은 늘 다른 곳에서 받아 서운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d4f084f44b4a6d6f687a0289852baf82a2320c6e8e1af7f7fbdef0f2532a166" dmcf-pid="QWMJ2GTssD" dmcf-ptype="general">개인적인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요즘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아버지도 편찮으시다"며 "웃기는 일을 하면서 병원을 오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KBS가 준 큰 선물이라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남을 웃기는 것이 예능인의 전부는 아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b567c58a33914b190a00bc64716e21fab7ed7018e35d43e20276e8a955761a" dmcf-pid="xYRiVHyO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 /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ydaily/20251221174636348heyc.gif" data-org-width="500" dmcf-mid="V4q9trkL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ydaily/20251221174636348heyc.gif" width="5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 / 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d030e8931ca95024476bf051caa09a84381e24852353acbe78231c1cb4c84b" dmcf-pid="yRYZIdx2Ok"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등에 출연하며 한 해를 보냈다. 분명 존재감과 활약은 있었지만, 대상 수상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그의 첫 반응이었던 "뭐야"라는 말이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p> <p contents-hash="afaf6a9822e1b37343b18521db1ed18addad343c0a801ae745664d4af2c8bfb5" dmcf-pid="WdH1hiRfIc" dmcf-ptype="general">대중의 시선도 마냥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그의 말처럼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리액션 하는 역할만으로 대상까지 오를 수 있느냐는 냉소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반면 야외 촬영에서 고생은 고생대로 한, '1박 2일'을 지켜온 김종민은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 중 한 명으로 호명되는 데 그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무도' 때 웃기려는 욕심에 먹방하다 죽을 뻔...열심히 살았다"[RE:뷰] 12-21 다음 현빈, 3살 아들 애정 고백…“지금 너무 예쁘다”(요정재형)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