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아직도 난 그대를 좋아해요' 고난도 라이브 완수…샘난다" [ST현장] 작성일 12-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fNRptW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75f12b58656e6b6d3b42a49acf9b5b152a3765a4e6b4611ac1fd21927ed347" dmcf-pid="qguR2GTs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174110008gvix.jpg" data-org-width="600" dmcf-mid="7zDXhiRf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174110008gv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a601afdbd9286039778da646e3f729a78a43e4c94bb68ce0ae0935df7cc746" dmcf-pid="Ba7eVHyOS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 고난도 라이브를 유려하게 소화했다.</p> <p contents-hash="a6061225f5445d8ae3e8f6f087ab80d27c9052803e353a09e6cb675c725ab5e3" dmcf-pid="bNzdfXWIy2"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의 앙코르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ENCORE : Let’s Roll &4EVER'(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앙코르 : 렛츠 롤 엔포에버') 3일째 마지막 날 공연이 열렸다.</p> <p contents-hash="3612b9967afdf1b25cca1f983549c8207fa1a110161b5c57f24c8fc999ada0b2" dmcf-pid="KjqJ4ZYCW9" dmcf-ptype="general">이날 이승협은 "이번에 처음 들려드리게 됐다"며 정규 2집 'Everlasting'의 수록곡 '아직도 난 그대를 좋아해요 (Still You)'를 불렀다.</p> <p contents-hash="d51c54e94d8cdbfa96c74a624c38042543f78e46396c6829fef3eb4053ce6286" dmcf-pid="9ABi85GhSK" dmcf-ptype="general">무대 후 유회승은 "저는 이 곡이 이번 앨범에 실렸는데 생각보다 고난도 노래다. 녹음하면서 '이건 라이브 못하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 나오고 나서 여러분들이 많은 곡들을 좋아해주셨지만 이 곡을 굉장히 사랑해주시고 라이브 때 너무 듣고 싶다고 하셔서 못 들은 척했다. 그래도 올해 나온 앨범인데 올해 안에는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과 마지막 앙콘의 피날레라 부르게 됐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부를 수 있어서, 오늘이 공연 3일째인데 완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더 부를지는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e04310bfa2d6023b7c5fc155aa2377e02a2db217845848f628a639aa237761" dmcf-pid="2cbn61Hlvb" dmcf-ptype="general">이승협은 "음원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합주실에서 (유회승이) 딱 부르는 거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좀 샘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21375d11eeec49a725b0d202c2950142f428b3f519f68840d384bdbb418338b" dmcf-pid="VkKLPtXSCB" dmcf-ptype="general">유회승은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이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까 되더라"라고 했고, 이승협은 "샘이 많이 난다. 두고 보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713ca0972cdcf0d1734d9745f6c3226a0bc28b2485223b82cff8ddc56ad038" dmcf-pid="fE9oQFZvC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링거이모 ‘산탄’ 맞은 전현무, KBS 대상에도 끝나지 않은 여파 12-21 다음 ‘개인 픽’으론 최고 공신력, 오바마가 픽한 K콘텐츠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