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정희원 故 장제원 언급" vs "스토킹" 진실 공방 작성일 12-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olpIrN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99b75157fa7f528362c3220832d05bfc55c69ed9768140a6785061bb1e967b" dmcf-pid="bMEHKWSr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희원의 저속노화'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ocut/20251221175701984xhmy.jpg" data-org-width="710" dmcf-mid="qtfNvoJ6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ocut/20251221175701984xh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희원의 저속노화'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5a5be89b15ee89479f93242d0b2c4858aacfa88c69ff7b0ca5798ab4d8cd8e" dmcf-pid="KRDX9YvmDb" dmcf-ptype="general"><br>이른바 '저속노화' 트렌드로 눈길 끈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전 서울아산병원 위촉연구원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며 양측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가 공개됐다. A씨는 정 대표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bf4a8a7fa222547791247f951ccd1f559fc5d338e8a9d395f64fda43f8418d2" dmcf-pid="9ewZ2GTsEB"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A씨가 일방적인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지속적인 스토킹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A씨는 "정 대표가 평소 성적 욕구와 취향에 부합하는 행위를 수행하도록 요구해 왔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aa15b1d0c699171ef8a7faf8ed56f0d4f0bd779c7f387dd836990da14b1864c" dmcf-pid="2dr5VHyODq" dmcf-ptype="general">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정 대표가 지난 2월 '결박', '주인' 등의 특정 표현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정 대표가 자신이 집필 중인 소설 내용을 언급하며 "소설에 나온 도구 등을 주문한 뒤 특정 행위를 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f0ea075d362ce116a5a7c58eb71166ff517050ea31c5fd1c4edd8cf4b9d42e8" dmcf-pid="VJm1fXWIOz"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정 대표는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 단독 보도 링크를 보내며 "자신은 시한부 인생 10년"이라고 표현했고, 이후에도 장 전 의원의 사망 기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66969fc554b82a5bf0a2141251f3a963dc4055f9bfcf1087ea68c30ed25dfa4" dmcf-pid="fist4ZYCw7" dmcf-ptype="general">앞서 정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부터 A씨로부터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도 이틀 뒤 입장문을 내고 "위력에 의한 관계였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상대측과 어떠한 불륜 관계가 아니었으며 사실관계가 왜곡돼 전달되고 있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6e9d88cfd6c931c1ba5dde34cc4f6b0afd4346be4b0eafaf2a5871f2431919" dmcf-pid="4nOF85GhDu" dmcf-ptype="general">A씨는 같은날 서울지방경찰청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정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정 대표가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성적인 요구를 했고, 해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를 거절하기 어려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8LI361HlEU"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ba7132b0e50ecbc73912b199d572b7420a246b4628a5d143a3d69cebbc519e77" dmcf-pid="6oC0PtXSOp"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4a2a56187c89b824ae9df8ea16679fc740c6c6f856ec4c1ff6808028edac1543" dmcf-pid="PghpQFZvO0"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중국 13-21 한국, 안세영에 크게 무너졌다!…이게 '배드민턴 여제'의 위력→안세영, 왕즈이 1게임 완파 12-21 다음 현빈, 부부 최초 '청룡' 주연상 소감.."♥손예진 수상, 내가 더 기뻤다" ('요정재형')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