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건물투자 사기 피해 고백 "20억 이상 손해" (사당귀)[종합] 작성일 12-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JHnqUZ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a44ad33cad51b29f3ef3c9ae4c05b3b732f4d63e0596d95ae834e52b722616" dmcf-pid="fWiXLBu5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0432puez.jpg" data-org-width="550" dmcf-mid="bfvSx35T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0432pu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a0975715d5f1532dd11427034bc39f2bdc61cb7c2dc118cc8eb4ef5fa2c0dd" dmcf-pid="4YnZob71Y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준석이 건물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13403f41f3e9361ae70059b2ceb844cc3af38d6bfffe96134e24b9727519e97" dmcf-pid="8qO9CJMVG5"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준석이 건물투사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eb0f7100d660294762397b8c6d21e7f0633510b15b56c7744c07a5111123f416" dmcf-pid="6BI2hiRfGZ" dmcf-ptype="general">이날 양준혁은 마트에서 방어 시식회를 열기 위해 직접 방어 손질에 나섰다.</p> <p contents-hash="0d2693b501825488184ee9389f18eaa40d32eced7e10a5391dd82515d517f5ff" dmcf-pid="PbCVlne4YX" dmcf-ptype="general">양준혁과 나이 차이가 9살 나는 장인어른은 사위의 방어 손질을 지켜봤다. 장인어른이 횟집 주방장이라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4fcd1bc42bad363ef42edc1974dadeffa00a302fe64c7cbd1754c3a0c46dc" dmcf-pid="QKhfSLd8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1733uzyb.jpg" data-org-width="550" dmcf-mid="Ks03AfKp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1733uz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41eb85bf28c6cccb69db66363baa7f6a4d7444a399098a60e2b206d2373a9d" dmcf-pid="x9l4voJ6ZG" dmcf-ptype="general">양준혁이 방어 손질을 하고 있었지만 시식회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은 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8911609d1b0d24cb28ff6a30d1700d1c98775f24b1d4bddc86a130dda6e05e6" dmcf-pid="ys8hPtXStY" dmcf-ptype="general">양준혁 아내 박현선은 손님들에게 방어 홍보를 하던 중 시식회를 위한 방어 2마리의 가격이 무려 2백만 원이나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267fc10d5c26b78b815e9a7ed826977e305420bf6e0da3a5fac48c590f9cbeeb" dmcf-pid="WO6lQFZvZW"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방어 손질은 장인어른한테 맡긴 뒤 전단지로 홍보를 하러 나섰다.</p> <p contents-hash="b97f48c7681af26966aef294ce2621f434642e632fb59f8229c9a90afd0321f4" dmcf-pid="YIPSx35TGy" dmcf-ptype="general">칼을 잡은 양준혁 장인어른은 "방어 해체는 내가 다 하네"라고 말하며 묵묵히 방어 손질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6f1a0d2ab26ac6265c5c518115ddb22921d38b8309366aeccbf09ec5733e71a" dmcf-pid="GCQvM01yXT"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마트 안에서 전단지를 돌리면서 누룽지를 하나 집었다가 아내한테 들켰다. 박현선은 "사람을 모아 오랬더니 왜 장을 보고 있어"라고 소리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cd314cb229e94f4be112e6f91e8eb31c3eae469c325b3d94f847932ebaa29" dmcf-pid="HhxTRptW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3020jdaf.jpg" data-org-width="550" dmcf-mid="9F8hPtXS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3020jd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34d0db5aaf55ae3658f0dc8f4143590c601e628c9db2212a9f3cafcc78ae95" dmcf-pid="XlMyeUFYtS"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배가 고프다면서 아내의 눈을 피해 누룽지를 챙긴 뒤 바깥으로 나갔다. </p> <p contents-hash="80db73a9f34029915e150f5fc12deb9d5294cf29cf3d30897a1d874490fa99db" dmcf-pid="ZkKr2GTs1l" dmcf-ptype="general">조서형은 전현무가 "남편이 저러면 어떨 것 같으냐"고 묻자 "저 속 터져 죽는다"면서 웃었다.</p> <p contents-hash="9b01384718bee2f22b0ab17c9d2ce669f72085a4862affc83d8f955d55cd599a" dmcf-pid="5E9mVHyOth" dmcf-ptype="general">마트 밖으로 나간 양준혁은 단골 커피집에 들러 전단지를 주고는 오는 사람마다 다 주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3befdadc7ee9f20ddaf160bc3309b8bcf12a3d415e8647ce500530b73b26b3ef" dmcf-pid="1D2sfXWIZC"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구룡포 시장 안 호떡집에도 들러 허락을 받은 뒤 전단지를 붙였다.</p> <p contents-hash="e919fc1bf6f58daef29e63f1285ab244a03b1a672beb4a4b8be6d2ffb199a151" dmcf-pid="twVO4ZYC5I" dmcf-ptype="general">양준혁이 홍보를 핑계로 돌아다니는 사이 장인어른은 방어 손질을 하면서 딸에게 "다음부터 나 부르지 마. 나이에 비해 더 늙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a99d1af04255b4f0301db1cd283c6ef3ce1753965c5a3c8234a071e66e3859" dmcf-pid="FrfI85Gh1O" dmcf-ptype="general">장인어른은 양준혁 혼자 마트로 돌아오자 "손님은 언제 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양준혁은 일꾼을 1명 불렀다면서 최준석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99f09535b5cd1d26c7e2816da831d9d423a7bd7a585c6443a18fc99da99299" dmcf-pid="3m4C61Hl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4324onyz.jpg" data-org-width="550" dmcf-mid="2h8hPtXS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181304324ony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aad7b8511e14e98c0502332ecac78ccd65615819025ad9fcc498b8041c1963" dmcf-pid="0s8hPtXSGm"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양준혁 몰래 방어를 먹어가면서 홍보 일을 했다. 최준석은 방어를 먹고도 안 먹은 척 하는 것에 대해 입안의 실평수가 굉장히 좋아서 가능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18a78a94550fa6e3fc627297e5594cd3eb7893a8091cb53670d71fd97f3d9b4" dmcf-pid="pO6lQFZvtr" dmcf-ptype="general">장인어른은 양준혁에게 최준석이 방어를 다섯 점이나 먹었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f1f4272a1bbc446720c5788a5f3255bfceb0fb66ccafd50572bc40ff45e385f4" dmcf-pid="UIPSx35TZw"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손님들을 모으기 위해 먹방쇼를 하겠다면서 통방어꼬치를 하나 들었다. </p> <p contents-hash="d6335e2c9c3e039a181f457b8a1ba3f1b83b0e67efdaaa673e9dd5e312c0aaf5" dmcf-pid="uCQvM01ytD"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통방어에 초장을 듬뿍 찍더니 한입에 절반을 순삭해버렸다. 최준석은 "쫄깃쫄깃하고 감칠맛이 너무 좋다"고 시식평을 했다.</p> <p contents-hash="d56c88c12e64a57a6de0346e8cda0f0070c74188ab0c676abbe00fb27ef0c652" dmcf-pid="7hxTRptWXE"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최준혁의 먹는 소리에 사람들이 몰리자 잘 부른 것 같다고 만족했다. </p> <p contents-hash="6b7a462902a4ab62a1ea4de02e292ce17ae0c3408f9d13e1c7658e914cdf090d" dmcf-pid="zlMyeUFYGk" dmcf-ptype="general">양준혁과 박현선은 최준석 덕분에 시식회를 무사히 마무리한 뒤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b141db0a459cd8e402f741612414763fe58e2e1ce36b0e3721d8f1d0be4204ed" dmcf-pid="q0E7wQ4qYc" dmcf-ptype="general">박현석은 최준석도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왜 야구선수들은 은퇴하고 사업에 관심을 갖는 거냐고 했다.</p> <p contents-hash="98987ef75756908f2edbb6f4d43fb85a59b194a95ecb3e5bcd959374e68bd4a0" dmcf-pid="BpDzrx8BtA"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우리가 연봉이 높지 않았느냐. 그렇게 벌고 싶은 마음도 있고"라면서 20억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8130c1031448ac39074d952f842585b81d4cfa227c9a55544a7894181297a260" dmcf-pid="bUwqmM6bYj"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3629ebe737e0540318ba909dfcc76f44d4ea258fdfd9ad0e85a774b6b764fa7" dmcf-pid="KurBsRPKZN"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 '청룡영화상' 최초 부부 공동수상 속내…"♥손예진 연기 갈증 有, 내가 더 행복" (요정재형) 12-21 다음 손절 당한 박나래, 응원 받는 조세호…활동 중단 후 연예계 온도 [Oh!쎈 이슈]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