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하이브에 작심 발언 "우리에게 애정 가져달라" 작성일 12-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1NQBThD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a51af7c9e349ca391388849ae34c860db6ebef3ffc636c5b34afe543cb896" dmcf-pid="GFAMKWSr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82150673pcy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QzZEjJ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82150673pcy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f24b224e2fe7635a7959e3ebf1a93bb2f65e2ad8a2cb3c529d072fce098031" dmcf-pid="H3cR9Yvm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82150830oq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CNM01y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82150830oqj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993e1c921ace1c70ae3c5053af78c5b0a73602d2600d1f8d4a1be1592f8de4" dmcf-pid="X0ke2GTs7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dd70c65c5f0a53c82f3776e9686ae9c5196712ee4e9653f5894346a0ada3182" dmcf-pid="ZpEdVHyOFk" dmcf-ptype="general">21일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근황부터 향후 컴백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22ef6e35a004414c874aea985ce0bcb7947c7dec039a43f88a5c9cf871bbb520" dmcf-pid="55aPqvCE7c"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내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26년은 우리에게 중요한 해이지 않냐"라고 운을 뗐고, RM은 "2026년도는 방탄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거 온다"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aa93f389914122edf3e18f35617369fc417ff865acf1dba6af3c74986ab11d84" dmcf-pid="11NQBThDuA" dmcf-ptype="general">그러나 RM은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돌연 "난 우리 회사가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민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제이홉은 "왜? 어떤 이유지?"라며 의아해했고, 진 또한 "우리에게 관심이 없나? 회사가? 우리한테 열심히 뭐 해주잖아"라고 반문했다. 이에 RM은 "나 이런 말 잘 안 하지 않냐. 그냥 모르겠다. 좀 더 우리를 보살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e63da74983c228a744a88898908ff5d091d3a5db8c7a43ae918018b54511aab" dmcf-pid="ttjxbylwzj" dmcf-ptype="general">앞서 RM은 지난 16일에도 "빨리 (컴백)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이번 연말 정말 싫다"며 "얼마나 진행됐다고 말을 못 한다. 회사는 언제 (컴백일을) 발표하나. 하이브 발표 좀 빨리 해달라"고 토로했다. 그는 지난 6일에도 팀 활동과 관련한 여러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몇만 번 했다"며 "그럼에도 팀을 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팬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ce759e1eae7cb6d5396f233ff69674eb16da1839bddf95841cf85e16a7c6921" dmcf-pid="FFAMKWSrzN" dmcf-ptype="general">활동 공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주변에서 '왜 2025년 하반기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나도 전역하고 많이 활동하고 싶었다"며 "우리가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제가 다 말씀드릴 수 없다. 그런 말을 할 권리가 내게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aa2dc9ff0bd5a76a6c2a4bef75a25352aa1cde35be267ef2dd9ecec627d9cf" dmcf-pid="33cR9Yvm7a" dmcf-ptype="general">또한 "정말 활동하고 싶었다.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니 벌써 3년이 넘었다. 공연을 당장 하고 싶지만 준비할 것이 많고 개인적인 부담도 크다"며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지난달부터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수면제 처방을 고민할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55ae8f52d44e4cc4cb203bb19617c38f866a579f14041eff2c12e71c1f89ade" dmcf-pid="00ke2GTspg"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군백기를 맞았으며,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KBS 연예대상' 신현준 3자녀, '베스트 아이콘상' 수상 12-21 다음 '1박 2일' 사천,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