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정희원, 맞고소 당했다 “스타킹 택배로 보내” 작성일 12-2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HNOeQ9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bf13a8fd6e5720a10c70242bc6f4f96acb20292e0bb5190154ce94be919459" dmcf-pid="VLXjIdx2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83636447uwdg.png" data-org-width="700" dmcf-mid="9pgqPtXS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83636447uwd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ef1eb0f0468305bfe546c6c4c5024c4075e4c436411cfb32de3b9fd8822ebc" dmcf-pid="foZACJMVS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로부터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맞고소를 당했다.</p> <p contents-hash="4bd51a42dc2c045bbad5d622b38ecd5c46714c418ad35bf8561c5f003be206a2" dmcf-pid="4g5chiRfW3" dmcf-ptype="general">21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A씨는 지난 19일 서울경찰청에 정 대표에 대한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저작권법 위반, 무고,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49c19980cd838c28e417b07937a654bedd9081fe4e727b70b30364d7769f7bea" dmcf-pid="8a1klne4vF" dmcf-ptype="general">A씨 측은 고소장 접수와 함께 정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전화 녹음 파일 등을 증거 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db672adc9ad1867743c7e50b540efa69203ed0fe6b5faf8f01fb4bc13d6339b" dmcf-pid="6NtESLd8Tt" dmcf-ptype="general">앞서 정 대표는 지난 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 그는 A씨에게 위촉연구원 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스토킹과 협박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0caf0a180b7891d1c8a0bec8fec8ce05cfb7941bc361f9d3f01836ff1277132" dmcf-pid="PIKvtrkLy1"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 사안은 단순한 개인적 일탈이나 사적 분쟁이 아니라 고용·지위 기반에서 발생한 위력에 의한 성적인 폭력”이라며 “결과적으로 권력관계를 이용한 교묘하고 지속적인 성적·인격적 침해가 이뤄진 사건”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bcb607b829c3b42e265680d5f379b94946578b8631a7b4d4c026c92a90ae4679" dmcf-pid="QC9TFmEol5" dmcf-ptype="general">A씨 측 주장에 따르면 정 대표는 장목 장갑과 스타킹 등을 A씨 집으로 택배로 보냈다고도 한다. A씨 측은 ‘보고 싶다’며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녹음 파일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c7aca4ffe40602ebe1e06740f9e5f0ec84c366b5df26b685a3a624981977ff8" dmcf-pid="xh2y3sDgvZ" dmcf-ptype="general">이에 정 대표는 “사적 관계와 관련하여 유포되고 있는 상대측의 주장은 명백한 허구”라며 “특히 위력에 의한 관계였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말해 법적 공방을 피할 수 없게 됐다.</p> <p contents-hash="7c6e2cf7ab9f9271ccfd67439f844a684fd24865e565650de4faaaeada68b930" dmcf-pid="y4Oxa9qFvX" dmcf-ptype="general">한편, 정희원 대표는 ‘저속노화’ 열풍으로 유명세를 얻어 편의점 등에 각종 식품들을 출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혈병 투병' 차현승 "22일 골수검사 결과 나와…완치 확신하고 있어" 12-21 다음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여자복식 왕중왕전 우승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