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5억’ 前 야구선수 최준석 “20억 투자 사기… 전세→월세” (‘사당귀’) 작성일 12-2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5DvoJ6X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dc8d3f229982ed242414fc9fab33befb975e9f29d786c946e16422cea0227b" dmcf-pid="8W1wTgiP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83302767otjt.jpg" data-org-width="700" dmcf-mid="fZhiE6V7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83302767ot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사진l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3e23190c7a37a84c2bb701d074ff517540e952ef24469f1672f537bea82f15" dmcf-pid="6YtryanQHU" dmcf-ptype="general">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투자 사기로 20억을 피해 봤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fd0a6fb4c9e94399c924a5a165f22d4084cc80fb2291ecb382735e51895ebd0" dmcf-pid="PGFmWNLxYp"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최준석이 지인에게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124976730df002086352ac7cfdf84ddf726c0a09b1f6d3b314d97414cf7ce2" dmcf-pid="QH3sYjoMH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야구 해설, 야구 교실, 농산물 판매 등 여러 가지 일한다는 최준석은 “선수 시절 저희가 연봉이 높았다. 그때처럼 벌고 싶은 마음도 있다. 과정 말고 결과만 보면 사업 성공 사례가 많으니까 도전하게 된다”며 선수 시절 35억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26341ab01b11c2fdc0b7cbfd780fef5d974443e9bfdd33d15f46b186826968d" dmcf-pid="xX0OGAgRH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친한 지인에게 건물 투자 사기당했다. 20억 원이 넘는 돈이었다. 15년 넘게 가족처럼 지냈던 사이였다. 지인을 믿고 투자금이랑 도장을 맡겼다. 그런데 그 뒤로 잠적했다. 이 사람이 나한테 사기 칠 거라고 생각 못 했다”며 뼈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양준혁은 “20억 잃었으면 50억 벌면 된다. 끝까지 밀어붙여라”며 현실감 없는 응원을 하기도.</p> <p contents-hash="b1c7f3aa1c3080acbd59bca15c3068e78c37aa094c742f24e5e78193abc3441e" dmcf-pid="yJN2eUFYGF" dmcf-ptype="general">최준석 아내는 투자 금액은 몰랐다고. 그는 “아내가 말렸었다. 그때 말 들었어도 금액이 올라가진 않았을텐데... 아내 몰래 전세를 월세로 바꿨다. 지금도 월세다. 아내에게 굉장히 감사한 게 계속 아르바이트 하고 최근에 병원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며 법정까지 갈 뻔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3cc5b9607d0984bda07b9d3f86e112fcac37016bb86bf923f3c40263a2ceb1b" dmcf-pid="W3qvtrkLZt"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한 가지 느낀 게 아내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아내에 대해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dc9542355536564c99c443a6e95641bc819d66e1ab8fdce95375ec2bb5ac00b" dmcf-pid="Y0BTFmEot1"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69ac279772cdf8a92a6da0a49c410149bedf2b375fca2d716e535badf795518f" dmcf-pid="Gpby3sDg55"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하차→저격 논란' 그 후…유재석, 끝내 다짐했다 "최선을 다해 보여드릴 것" ('놀뭐')[종합] 12-21 다음 '논란' 조세호, '1박2일' 편집 없었다..'입사동기' 이준 드라마 홍보까지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