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엔피아와 연결된 기분, 인생 지도의 길잡이 돼줘 고맙다" [ST현장] 작성일 12-2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DBzSIk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f35b1192d22bf2c79f3d8b5c49eb7bdf397759ee21accb860ae05aff95f9e" dmcf-pid="2LwbqvCE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184708563uopg.jpg" data-org-width="600" dmcf-mid="Krl64ZYC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184708563uo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2111a7f3c673e5716bbd61944a392ab8defaa5e8b2de81bedf10744088b5ee" dmcf-pid="VorKBThDW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팬들에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45415bfd8f14e07bc2b1e039386c75e79b85f74bded292f95e353897153f872" dmcf-pid="fGUcjVb0Tm" dmcf-ptype="general">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의 앙코르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ENCORE : Let’s Roll &4EVER'(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앙코르 : 렛츠 롤 엔포에버') 3일째 마지막 날 공연이 21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79bea69a5630de87de37081491ecacaf6a40123e5b63112fbac04b1536225ef" dmcf-pid="4HukAfKpCr" dmcf-ptype="general">이날 본 공연 말미, 'Sunset' '뫼비우스 (Moebius)'가 이어졌다. 객석을 채운 엔피아(팬덤명)는 자리에서 일어나 떼창을 하며 멤버들과 함께 뛰놀았다.</p> <p contents-hash="b3848a71162ed277edac9fda233ec6cb3d95c2b536076aed028aae1b5c11e21d" dmcf-pid="8X7Ec49Uyw" dmcf-ptype="general">이승협은 "오늘 최고다. 올해 했던 공연들 중에 오늘이 제일 최고인 것 같다"고 감격을 표했다.</p> <p contents-hash="997eeacc1b008e672113888b77c6436b6661df61cbcae59749c7a270a6571850" dmcf-pid="6ZzDk82uWD" dmcf-ptype="general">이어 유회승은 "공연을 하다보면 매 순간순간 저 같은 경우는 보컬이니까 한 글자, 한 글자 온 마음 진심을 다해 부르는데 그걸 뛰어넘는 순간이 있다. 지금처럼 수천 명의 엔피아 여러분들과 우리 다섯 명이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 돼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완벽하게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을 때도 있고 노래는 그저 그런데 진심으로만 했는데도 연결될 때가 있다. 랜덤인데 그런 느낌이 올 때마다 가슴이 벅차올라서 터질 것 같은데 그 순간이 지금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2bc1f9069d929b401918dd4b057526ff6d40dd3ca4bd021a77c74349d36172" dmcf-pid="P5qwE6V7WE" dmcf-ptype="general">이승협은 "진짜 저는 이미 터진 것 같다"면서 "아쉽지만 벌써 마지막 곡이다. 우리 멤버들이 올해 완전체로 뭉치면서 10주년을 맞이하고 정규앨범도 냈다. 멤버들 기다리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응원봉을 들고 다니면서 찍어줬던 점들이 마치 인생의 지도에 길잡이가 돼 준 것 같아서 항상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 하고 싶었다. 항상 잘하고 있으니까 절대 의심하지 말고 여러분들 평생에서도 쭉쭉 나아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만든 곡이 있다. 마지막 곡으로 들려드릴 건데 저희의 삶에서 로그가 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규 2집 'Everlasting' 수록곡 'LOG'로 본 공연을 마쳤다.</p> <p contents-hash="51713ca0972cdcf0d1734d9745f6c3226a0bc28b2485223b82cff8ddc56ad038" dmcf-pid="Q1BrDPfzh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찬밥 논란' 지석진, '핑계고'서 '대상' 한 풀었다..'2025 SBS 연예대상'은?[★FOCUS] 12-21 다음 김종국, 박나래 이어 '매니저 논란' 연루?.."10년 인연 스타일리스트 우울증 걸려"[런닝맨]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