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이태란, 김준호 사라진 사실에 분노…"내 허락 없이 퇴원?" 작성일 12-2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FLIx8B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0cc11eacd514acc38fb7d37d5abed3e0428e68eb8aa77a95737bba61d65a4" dmcf-pid="Vz3oCM6b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220524634vodf.jpg" data-org-width="955" dmcf-mid="9oBEYoJ6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220524634vo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4e9f54070b1dc0d59de4605938b68eeb4f8c4070eb36ccd9536547f6d65f8e" dmcf-pid="fe6h3DAit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이태란이 병실에서 사라진 아들을 발견하고 분노를 터뜨리며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e361deeb46c7f251af49f9641496903a50f8768eb5853669dd5e5b09f8a395d1" dmcf-pid="4dPl0wcn14"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한우진(김준호 분)이 병실에서 사라진 사실을 어머니인 고성희(이태란 분)가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425b979abef60ecf930255e1a7af5cc5995c2e1b45394322eccc2f90fad7948" dmcf-pid="8JQSprkLG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고성희는 병실에서 없어진 한우진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텅 빈 병실을 본 고성희는 "아니 병실이 왜 이래?"라며 혼잣말을 한 뒤 간호사에게 상황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810d794d608be063bbb205b6723f6a0a39fddce5b9ea81c7545b13118b31e953" dmcf-pid="6ixvUmEoHV" dmcf-ptype="general">고성희는 "내 허락도 없이 우진이를 퇴원시켰다고? 3개월 동안 비행기도 타면 안 돼서 여기로 병원을 옮긴 건데 왜 퇴원을 시켰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41f3f6ef2bdaf1e02af6de36eb07130b3498bf6510681762d3fc9c335c36d93" dmcf-pid="PnMTusDg12" dmcf-ptype="general">이후 고성희는 지은오(정인선 분)에게 전화를 걸어 우진의 행방을 추궁했다. 그는 "우진이 어디로 빼돌렸어? 까불지 말고 빨리 말해, 돈도 없는 애가 한국에서 뭘 할 수 있겠어? 말이 되냐?"며 호통을 쳤다.</p> <p contents-hash="d34b134cf1a554d5c5f8afd858563ee4b630f1c0cc3ce7407796801784e6b3d9" dmcf-pid="QLRy7OwaZ9" dmcf-ptype="general">이에 지은오는 "돈도 없는데 나한테 아무 말도 안 했다, 우선 친구들한테 연락해 보겠다"며 모른 척하며 상황을 넘겼다. 한우진의 행방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며 극의 긴장감도 함께 높아졌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xoeWzIrNHK"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아바타’ 완벽 변신, LA 인터뷰 배우들도 깜짝 (미우새) 12-21 다음 ‘남자 복식 새 전설’ 김원호-서승재도 ‘왕중왕전’ 우승 피날레, 한국 배드민턴 축제의 날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