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강태오 “인간 가마 화제…사실 갯벌에 빠져 급조된 것”[인터뷰①] 작성일 12-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HOXcae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38844379ef5873b446e576bf89cec07d636fcd3273eb944bbc392844c89636" dmcf-pid="VSXIZkNd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태오.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236154bhos.jpg" data-org-width="1200" dmcf-mid="5bkdE82u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236154bh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태오.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933b6f9766f5961f29b19d533bd6570386a96f66b37b99fdd51bd96fab8bd3" dmcf-pid="fvZC5EjJz6" dmcf-ptype="general">배우 강태오가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간 가마’ 장면의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ffb974640e349cd88ac66adbdc5893893fe90f231e5ddfa149b469944a291d3" dmcf-pid="4T5h1DAiu8"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화제가 됐던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ff8b7e32bea8ef01d8df1ef3ab6ec06bbc0c039451775881374879859f91caf" dmcf-pid="8y1ltwcnU4" dmcf-ptype="general">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현장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스태프들이 강태오를 직접 들고 이동하는 ‘인간 가마’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 사이에선 “어떻게 웃음을 참으면서 연기를 했지” 등의 반응이 터져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70c8b33a080f0cbdbe39751af1c1c17c629cbbd4af8c6f4a92d049976e046" dmcf-pid="6WtSFrkL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촬영 현장. 배우 강태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237564agmd.png" data-org-width="1200" dmcf-mid="91UYuCmj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237564agm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촬영 현장. 배우 강태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6a229a764405b571ae6056a97cf9463d5b6a68a1ab1040163ebccabcd319d1" dmcf-pid="PYFv3mEoz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강태오는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은 몰랐는데 사실 속사정이 있다. 원래 렉카 위 조형물에서 촬영해야 했으나 촬영 차량이 갯벌에 빠져버렸다. 구출하러 온 차까지 빠지는 바람에 밀물이 들어오는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bb4667bf9d9757c00134ae394db08dbe7e78b3b67d5a4b74062e9aad9f837cd" dmcf-pid="Qy1ltwcnU2" dmcf-ptype="general">이어 “엔딩은 찍어야 하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급하게 ‘인간 말’을 태우기로 했다. 저도 당황스러웠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감정을 잡고 말고 할 겨를도 없이 그냥 막 했다”며 긴박했던 현장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8a04ed5f2fd718145e8e4af9a1db8b7d70279080bd48e8d67cf143843b9946c" dmcf-pid="xWtSFrkL39"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달이(김세정)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p> <p contents-hash="8b8e46922a39f244adbc7df6a4bba8fa6fe83314fe164a43800a3c257af107b2" dmcf-pid="yMo6gb710K"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윌, 데뷔 19년만 '은퇴' 꺼냈다…"앞으로 노래하기 어려울 거라고" 눈물 (전참시) 12-22 다음 [인터뷰③]'이강달' 강태오 "인간 가마로 말타는 신, 이렇게 화제될 줄 몰랐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