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하필 암 환자가 피하는 농축액 공구를…[MD이슈] 작성일 12-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간수치 부담스러워 피하는 농축액 공구로 논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iBM35T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607759a2ace82b76f68a2730379d03787c1fdb02b03b933eff6d3d1c0a1162" dmcf-pid="BgnbR01y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60209125ajah.jpg" data-org-width="640" dmcf-mid="zNGkvLd8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60209125aj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4e5669752769b1ea505c8056bba637b6eb99ed23dd0c1f57d9d480ebe8fb09" dmcf-pid="bzUltwcnI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strong>"암 투병할 때 병원에서 즙이나 주스, 농축액을 피하라고 했어요."</strong></p> <p contents-hash="182fb8a205e09b2bb5e9021a28b2cacb0979b43b0a542feef81c65470a3b9996" dmcf-pid="KquSFrkLrQ" dmcf-ptype="general">암투병 환자가 박미선의 농축액 '공구(공동구매)' 소식에 남긴 댓글이다.</p> <p contents-hash="ba346d5ecfd409c434d20f1f33207b21069ede3de447b78480534895dc9aca3f" dmcf-pid="9B7v3mEoOP" dmcf-ptype="general">암투병 후 회복 중인 박미선이 20일 자신의 SNS에 블루베리 농축액을 섭취하는 영상과 함께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그런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며 '공구'를 했다.</p> <p contents-hash="589770f029c85008c6ede00774164be44a1a16b15ce7c0579de5462ce7a31ede" dmcf-pid="2bzT0sDgs6" dmcf-ptype="general">박미선의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걱정했다. 그리고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많은 이들이 축하해줬다. 그런데 돌아와서 '공구'를 한다니 그것도 특히 암환자들이 조심해야할 농축액을 판다는 소식이 달갑게 들릴 수 없다.</p> <p contents-hash="fdce0842e06ad5d892d1bb5ba6202df559b03d8b477b2ae8aeb7a7119db94438" dmcf-pid="VKqypOwar8" dmcf-ptype="general">여기에 박미선의 표현도 애매했다. '다들 걱정해주고 보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며 '하지만 분명히 좋은거니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고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ddbf2a6bc1bdf3b7f07fbe415cb5f1be05d5af126a975a143d04bdc143d6cd1" dmcf-pid="f9BWUIrNO4" dmcf-ptype="general">결국 본인도 농축액이 환우들에게 좋지 않다는 걸 알았기에 담당의와 상담하라고 덧붙였다. 농축액이 환자들에게 좋지 않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은 '박미선이 먹는거면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보다'라고 인지할 수 밖에 없다. 박미선의 글 자체가 본인의 경험담임을 강조했기에 그런 점을 이용한 것이라면 너무 위험한 마케팅이었다.</p> <p contents-hash="2cf36285ac8e56cd01df54f8df24764d99a62f1cbe95f4166a00e6bdaee86044" dmcf-pid="42bYuCmjIf" dmcf-ptype="general">또한 박미선의 말대로 애초에 정말 심심하고 노는게 지겨워서 '공구'를 한 것이라면 농축액이 아닌 제품을 선택했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아이템이 '공구'로 나오는데 하필 건강한 사람들도 자주 먹으면 안 되는 걸로 알려진 농축액을 골랐다.</p> <p contents-hash="f3941e7edb47f108444b6d5c497d3ed70a31b976b826c224a33b1fc76d26fdbb" dmcf-pid="8VKG7hsAIV"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안정을 취해야할 박미선이 어떤 방식으로 '공구' 계약을 했는진 모르지만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사서 받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좌절 "왕즈이 왜 갑자기, 갑자기"…이게 레벨 차이! 쥐 나서 스프레이 뿌리며 버틴 안세영에 다시 공포증 확산 12-22 다음 '이강달' 강태오 "전역 후 언행의 중요성 더 느껴…조심하고 눈치 보기도" [인터뷰 스포]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