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우영우’ 직후 입대, 아쉽기보다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인터뷰③] 작성일 12-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BG8ZYC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cf85ac77d9bf04f85d418f1531c28acab1c82a4c72fa179d85534c1201b81d" dmcf-pid="88bH65Gh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태오.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838297qvq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wmJvLd8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838297qv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태오.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97898373c5a779d630ddf6d61973d5ddb48194c1e55e5d97bd18dd9d326d15" dmcf-pid="66KXP1Hlur" dmcf-ptype="general">배우 강태오가 전역 후 공백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연기적 성장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ee9b49ebb9581697ec23dd2f999f77c97b218f9d21f42d71b8ef09c04819038" dmcf-pid="PP9ZQtXSUw"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직후 입대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회사에서는 진짜 많이 아쉬워하셨지만,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14617e2bb6b1a0ed70d7469597582c0c1cf62f1bf9f28a9da2f596aaf460946f" dmcf-pid="QQ25xFZvUD" dmcf-ptype="general">이어 강태오는 “촬영 당시 큰 기대 없이 ‘군대 다녀와서 이 일을 얇고 길게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다행히 전역 후에도 작품이 끊이지 않고 들어올 수 있게 되어 대중분들에게 어떻게 보여드릴까 고민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fe9af71171e330d8ebfe6b923bc82c39c79c14c9e15f631e6bde4087437bb5" dmcf-pid="xadBN9qFzE"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전작 ‘감자연구소’와 이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거치며 느낀 배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강태오는 “‘감자연구소’의 백호는 대사가 길고 어려워 큰 도전이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배움이 있었기에 ‘이강달’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액션물이나 딥한 스릴러 등 보여드리지 못한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38f225524e19cfdb70f7db0f870b457bf3642b573267e39a99dace391bdb05e" dmcf-pid="y3Hw0sDgpk"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달이(김세정)의 영혼 체인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p> <p contents-hash="77b97ca17b5efe753a2a92d67576e5db0a679a50ed36b41060a341650e7d0288" dmcf-pid="W0XrpOwa0c"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강달’ 강태오 “김세정과 키스신 중 일부는 ‘입술 박치기’라 생각”[인터뷰②] 12-22 다음 김갑수, 이유영 父 첫등장 카리스마 폭발 “권력이 취미” (프로보노)[결정적장면]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