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강태오 “김세정과 키스신 중 일부는 ‘입술 박치기’라 생각”[인터뷰②]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V1M35T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5ed26610652656ce1fb090e211363b853fced47662568d3da7ab2693656cb3" dmcf-pid="7OftR01y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태오.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836709jy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weliRf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060836709jy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태오.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a55e470f85bb59575bc1efb6bd6dcaa21a170c1616c1bcfb66d3d0bac755f4" dmcf-pid="z1gfD6V7zy" dmcf-ptype="general">배우 강태오가 극 중 김세정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2c2ecd4f31fc482ab84ee8fb8d71cf808ea93a662fb61347e2aab084a9ac2562" dmcf-pid="qta4wPfzFT"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속 잦은 키스신과 적극적인 로맨스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4697ab827928109058b8df8348aae90cef0503d92ba44938d5a68466a75b752" dmcf-pid="BFN8rQ4q0v" dmcf-ptype="general">그는 “극중 키스신이 많긴 한데, 오히려 초반에는 영혼 체인지 분석에 집중하느라 키스나 뽀뽀신이라고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촬영했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e02259e315158cba2d369913682c9e123232b0d06beb1b1974eaac2430a5df44" dmcf-pid="b3j6mx8BF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 ‘입술 박치기’였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마음의 교류가 오가는 첫 뽀뽀신은 감정을 확인하는 7~8부쯤이라고 봤다”며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여러 버전을 찍을 수 있게 열어주셔서 더 애절하게, 혹은 더 재밌게 다양하게 찍어보며 최선의 장면을 골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6501096ee9afd154146a4919bf79d6b6fc3c959b2d22eb0ed32f1945a1c1414" dmcf-pid="K0APsM6bFl" dmcf-ptype="general">상대역 김세정에 대해서는 “워낙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적인 친구라 의사소통이 원활했다”며 “다만 제가 연기할 때 세정 씨가 너무 뚫어지게 지켜봐서, 농담으로 ‘부담스럽게 보지 말라’고 하기도 했다. 제가 좋은 모습을 카피해야 하니까 더 의식을 갖고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유쾌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6e90fed090cc6f68cf39b94eed605a31956e61bc3d2d750ff053e61853bbbd1" dmcf-pid="9pcQORPK0h"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달이(김세정)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p> <p contents-hash="fe84de016580120a189a5d55ae553975660bc48b1813bc20db34eb5b614c8464" dmcf-pid="2UkxIeQ9uC"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6연승 질주…1위 보인다 12-22 다음 강태오 “‘우영우’ 직후 입대, 아쉽기보다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인터뷰③]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