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父도 해병대 출신..외모까지 닮았다 "똑같이 생겼다는 말 많이 들어" 작성일 12-2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h2WanQ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cc79d5e49e64e8a467264f1605f61f998c219ff53426c982e3343f3278193f" dmcf-pid="PFMvnzpX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2344046npr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KD8ZYC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2344046np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27170034244bc7d9b35b2de7e6f325455943ccfb4e2f22e81ef7c0a94b0e88" dmcf-pid="Q3RTLqUZz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빈이 장인어른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214a842f01c393ab1e4d09f88238e8cb04d9ee101acf76aad5fc4fdd590a82" dmcf-pid="x0eyoBu57a" dmcf-ptype="general">21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058d4205a9c79ba43a46a210c2ae6a1f8ad430ef98d337c4737324de7b94445" dmcf-pid="yNGxtwcn7g"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게스트로 출연한 현빈에게 "한창 사랑받을 때 해병대를 갔는데 시기를 좀 늦출 수도 있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현빈은 "나이가 아마 거의 마지막이었고 일하다 보니까 군대 가는 시기가 자연스럽게 늦어진 것도 있는데 한 번쯤 발을 빼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cdfe7b9b859cf3b61e6fc1a424f48cf423509c4df9356450a209562b8404c4a" dmcf-pid="WjHMFrkL0o" dmcf-ptype="general">그는 "'조금 떨어져서 날 봐야겠구나'라는 게 있었다. 이 안에서의 상황만 계속 보면서 있다 보니까 좀 다른 것들을 보고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기였던 거 같다"며 "큰 작품이 끝나고 브레이크를 갖는 게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참 잘 맞았던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f2fe8ef1ed87cbfc7003706df7ae8afa762e759b955ae3e670bcaa3bc3ae2f3" dmcf-pid="YAXR3mEo0L" dmcf-ptype="general">해병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에 작품도 너무 잘됐고, 이제 가게 되면 완전히 내 일과는 떨어져 있고 싶었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가게 되면 여기(해병대)를 간다고 생각했던 게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435890c92b27476638a4f47fceedbda6c05cfafec303890bfa07e3e7c4a8b" dmcf-pid="GcZe0sDg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2344314weac.jpg" data-org-width="1200" dmcf-mid="402rP1Hl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2344314wea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c07cf989112924fb399a43abe0412dd1e80f7c428d426d63d77910fb513f12" dmcf-pid="Hk5dpOwazi" dmcf-ptype="general"> 정재형은 "혹시 가족 중에 (해병대 출신이) 누가 계시냐"고 물었고, 현빈은 "장인어른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장인어른과 똑같이 생겼더라"고 말했고, 현빈은 "그런 말씀을 많이들 하시는데 나는 잘 못 느끼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형은 "그래서 해병대를 간 거냐"며 농담을 던졌고, 현빈은 "그때는 내가 장인어른을 뵌 적이 없다. 그때는 아내도 본 적이 없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04a427368ce4c229bdacf52393114b22af797464418636b46b67b4254b8f719" dmcf-pid="XE1JUIrNFJ" dmcf-ptype="general">또한 현빈은 해병대에서도 모범생이었다는 말에 "그냥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원체 나이가 많은 상태였다. 중대장님이 나보다 한 살 어렸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작품이 잘되고 나서 들어왔다 보니까 관심들이 많았다. 오히려 나 때문에 나랑 같이 생활했던 친구들이 피해를 봤다. 지켜보고 있으니까 훈련을 전부 FM대로 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했던 거 같다. 그냥 뒤처지지 않으려고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48c7366f1f4db952a463830ec4f00fdda47801674594adcffd2ffaddd0bec6e" dmcf-pid="ZOUabThDud" dmcf-ptype="general">이어 "해병대는 100% 지원제니까 바로 갓 스물 된 친구들이나 운동했던 친구들이 많이 왔다"고 말했고, 정재형은 "체력 자부심들이 다 있었을 거 같다. 약간 짠하다. 체력이 분명히 달랐을 거 같다"며 안쓰러워했다. 하지만 현빈은 "같았다. 별반 다르다고 안 느꼈다. 나름 재밌게 한 것 같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30세에 '췌장암' 위험군 진단…"먹방 금지" 식습관 관리 당부 (박서진) 12-22 다음 불만없이 철야하던 이 직원, 회사 들쑤실수도…내년 AI기본법 이것만은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