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2개 클래스 챔피언 달성 작성일 12-22 23 목록 <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30px 0;">슈퍼 6000·현대 eN1 클래스 정상, 소속팀 금호 SLM도 ‘올해의 레이싱팀상’</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22/0001203931_001_20251222063910162.jpg" alt="" /></span></td></tr><tr><td>이창욱.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신영수 협회장)가 지난 18일 이창욱(금호 SLM) 드라이버를 ‘2025 올해의 드라이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br><br>이창욱은 2025 시즌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와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챔피언에 올라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2014년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으로 모터스포츠에 데뷔한 지 11년 만에 국내 최정상 클래스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br><br>이날 서울 강남구 세빛섬에서 열린 ‘2025 KARA PRIZE GIVING’에서 이창욱의 소속팀 금호 SLM도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받았다. 금호 SLM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을 차지하며 드라이버와 팀이 동시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br><br>‘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알핀 클래스 종합 4위를 기록한 서연(STEER MOTORSPORT)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서킷상’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받았다.<br><br>시상은 미디어단 50%, 위원단 30%, 팬 투표 20%를 반영해 선정됐으며, 총 31명의 공인대회 입상자들도 트로피를 받았다.<br><br>협회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로고를 공개했다. 로고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30년 역사와 미래로의 질주’를 핵심 메시지로 담고 있다.<br><br>신영수 협회장은 “2025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는 현장 관중 21만 명을 돌파하며 대중 스포츠로서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시작과 끝을 빛낸 김채리의 2025시즌. 이유 있는 시즌 최다 우승 12-22 다음 일본 홈런왕 출신 무라카미, MLB 화이트삭스와 2년 504억 원 계약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