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DHB컵, TBV 렘고 리페가 라이프치히 꺾고 쾰른행 티켓 확보 작성일 12-22 22 목록 독일 핸드볼의 명가 TBV 렘고 리페(TBV Lemgo Lippe)가 라이프치히를 완파하고 독일핸드볼협회(DHB)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2026년 쾰른에서 열리는 ‘파이널4(Lidl Final4)’에 진출했다.<br><br>렘고 리페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BallsportArena Dresden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핸드볼 DHB컵 8강전에서 SC DHfK 라이프치히(SC DHfK Leipzig)를 35-27(전반 14-11)로 제압했다.<br><br>렘고 리페는 루카스 후테체크(Lukas Hutecek)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레베 카르스텐센(Leve Carstensen)과 보비 샤겐(Bobby Schagen)이 득점에 가담하며 기세를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2/0001104210_001_2025122217090739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시즌 독일 핸드볼 DHB컵 4강에 진출한 렘고 리페, 사진 출처=렘고 리페</em></span>라이프치히가 딘 봄바치(Dean Bombac)와 루카스 크리지칼라(Lucas Krzikalla)를 앞세워 한때 7-5로 역전하며 맞섰으나, 렘고 리페는 곧바로 5골을 넣고 1골만 내주며 10-8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br><br>렘고 리페가 전반 종료 직전 요엘 빌레케(Joel Willecke)의 득점으로 14-11, 3골 차 리드를 지키며 하프타임을 맞이했다.<br><br>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렘고 리페는 라이프치히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보비 샤겐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17-12로 격차를 벌렸다. 라이프치히는 프란츠 젬퍼(Franz Semper)와 마테이 클리마(Matej Klima) 등을 투입해 반격을 시도했으나, 렘고 리페의 유연한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br><br>특히 닐스 페르스테이넌(Niels Versteijnen)과 사무엘 젠더(Samuel Zehnder)가 고비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후반 23분경 30-23까지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br><br>렘고 리페는 닐스 페르스테이넌이 8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어 보비 샤겐이 6골, 사무엘 젠더(Samuel Zehnder)와 요엘 빌레케가 각각 5골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br><br>콘스탄틴 뫼스틀(Constantin Möstl) 골키퍼는 전반에만 10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 기를 꺾었고, 후반에는 우르흐 카스텔리츠(Urh Kastelic)가 바통을 이어받아 승리를 지켜냈다.<br><br>라이프치히는 루카스 크리지칼라(Lucas Krzikalla)가 6골, 딘 봄바치(Dean Bombac) 등이 3골씩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렘고 리페의 플로리안 케어만(Florian Kehrmann)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전에는 라이프치히의 공격적인 수비에 다소 고전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경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선수들이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해법을 찾아냈고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제 4월 쾰른 무대가 기대되지만, 당장 눈앞에 남은 리그 경기들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GT플러스, 오라클 총판권 내려놓는다…DB 운영관리는 락플레이스로 이관 12-22 다음 '제1회 봉서중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 개최…학생 100여명 참가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