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임원 징계 관할권 상급 단체가 관장…'셀프 징계' 막는다 작성일 12-2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체전 여자복싱 체급 신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2/NISI20251222_0002024975_web_20251222171155_2025122217191614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제10차 이사회.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가 논란이 된 '셀프 징계'를 막고 징계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제도를 손질했다. <br><br>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각종 규정 개정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br><br>이날 이사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안이 통과됐다. <br><br>국민권익위원회 제도 개선 권고와 국무회의 후속 조치에 따라 시도 및 종목단체 산하단체의 임원 징계 관할권을 상급 단체가 직접 관장하도록 했다. <br><br>'셀프 징계' 논란을 해소하고, 징계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처다. <br><br>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에도 변화가 생긴다. <br><br>시범 종목이었던 농구 3대3 남자 일반부와 족구 단체 남녀 일반부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된다. <br><br>2026년 전국체육대회 복싱 종목은 올림픽 체급 기준을 반영해 여자부 세부 종목을 신설하고, 축구의 경우 여자 대학부, 일반부를 통합 운영하는 등 총 8개 종목에서 종별·세부종목 신설을 추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2/NISI20251222_0002024976_web_20251222171244_2025122217191615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상현 대한체육회 감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전국소년체전에는 e스포츠, 펜싱 등 7개 종목이 신규 종목으로 포함된다. <br><br>지난해 2월 이사회에서 조건부 의결됐던 해당 종목들은 출전 보조비 4억원을 확보하면서 신규 종목으로 최종 확정됐다. <br><br>2026년 총 예산은 3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가 증가했다. <br><br>체육회는 "투명 행정, 성장 환경 조성, 참여 기반 확립, 국제 경쟁력 강화 등 4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r><br>유승민 회장은 "2026년은 대한체육회 변화가 성과로 이어져야 하는 해"라며 "현장 기반 지원과 공정한 시스템 정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고, 투명한 행정과 공정한 환경 조성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br><br>한편 이상현 대한체육회 감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남자 선수만큼 하고파요"…압도적 '11승' 안세영의 '넥스트 레벨' 12-22 다음 체육계 '셀프 징계' 막는다…임원 징계 상급 단체가 관장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