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폭탄' 미쳤다! 무려 '977억 증발'...'유튜버 복서' 턱 박살 내고 2,073억 상금 벌었는데, 실수령은 패자보다 적다 작성일 12-22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2/0002239204_001_2025122222361159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완승거둔 앤서니 조슈아가 막대한 상금으로 받았지만, 세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했다.<br><br>미국 매체 '미들이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과 영국의 세무 당국이 조슈아의 파이트 머니 가운데 약 6,600만 달러(약 977억 원)를 세금으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제 수령액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2/0002239204_002_20251222223611643.jpg" alt="" /></span></div><br><br>조슈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메인 이벤트 헤비급 매치에서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을 6라운드 KO로 꺾었다.<br><br>경기 전부터 조슈아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도 그럴것이, 조슈아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과거 헤비급 세계 챔피언일 정도로 숙련된 복서였기 때문.<br><br>예상대로였다. 제이크는 클린치를 걸며 시간을 끌 수 있었지만,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2/0002239204_003_20251222223611682.jpg" alt="" /></span></div><br><br>6라운드에서 승부가 갈렸다. 조슈아는 연속타로제이크를 코너로 몰았고, 가드가 풀리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정확히 적중시켰다. <br><br>정타를 허용한 제이크는 곧장 쓰러졌고, 심판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다.<br><br>한 방은 너무나도 강력했다. 제이크의 턱이 완전히 박살 났다. 이로 인해 티타늄 플레이트 삽입술을 받아야 할 정도였다.<br><br>'승자' 조슈아에겐 영광이 돌아갔다. 그는 상금으로 1억 4,000만 달러(약 2,073억 원)를 받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2/0002239204_004_20251222223611717.jpg" alt="" /></span></div><br><br>다만 막대한 세금으로 제이크 보다 실수령이 적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들이지'에 따르면 해당 경기가 미국에서 열린 만큼, 미 국세청(IRS)이 수입의 약 37%에 해당하는 5,200만 달러(약 770억 원)가량을 세금으로 부과할 예정이다.<br><br>여기에 더해 영국 세법상 거주자로 분류되는 조슈아는 영국 국세청(HMRC)에 1,130만 달러(약 167억 원)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며, 국민보험료로 280만 달러(약 41억 원)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br><br>이 같은 공제를 모두 감안하면, 조슈아가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은 약 7,400만 달러(약 1,096억 원) 수준으로 전체 파이트 머니의 절반을 조금 넘는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br><br>반면 폴은 미국 세금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슈아보다 더 많은 비율의 수익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제10차 이사회 개최…전찬민·김나미·김택수, 2026 올림픽 한국선수단 부단장 확정 12-22 다음 홍세영 2단, 태백산배 우승…입단 1년 10개월 만에 첫 타이틀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