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뼈 부러지게 얻어맞고 '1360억' 벌었다! '돈다발 우수수' 전용기 공개... "이게 아메리칸 드림" 작성일 12-23 32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23/0003394182_001_20251223000312977.jpg" alt="" /><em class="img_desc">앤서니 조슈아와 경기 후 돈다발을 공개한 제이크 폴. /사진=제이크 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패배와 중상이라는 결과 속에서도 막대한 수익을 앞세운 과시 행보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치명적인 턱 골절 후 폴은 전용기 안에서 현금 다발과 총기까지 선보였다.<br><br>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제이크 폴이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 이후 턱 수술을 받고 귀국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과 발언을 상세히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은 마이애미를 떠나는 개인 전용기 안에서 수백 달러 지폐 다발을 쌓아둔 채 포즈를 취했고, 총 다섯 자루의 총기와 금색 총기 한 자루를 손에 든 모습까지 공개했다. 폴이 앉아 있던 좌석에는 프랑스 명품 담요가 깔렸고 기내 반대편에는 명품 쇼핑백이 여러 개 쌓여 있었다.<br><br>경기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은 지 불과 하루 만에 폴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br><br>앞서 폴은 프로복싱 헤비급 8라운드 경기에서 조슈아에게 6라운드 1분 31초 만에 KO패를 당했다. 경기 도중 강력한 펀치를 맞은 폴은 인터뷰에서 "턱이 부러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정밀 검사 결과 턱뼈 두 곳이 골절된 사실이 확인됐다. 수술 과정에서 티타늄 플레이트 두 개가 삽입됐고 일부 치아도 제거됐다. 수술 후에는 최소 7일간 유동식만 섭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23/0003394182_002_20251223000313033.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크 폴(가운데)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 중 다운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23/0003394182_003_20251223000313062.jpg" alt="" /><em class="img_desc">앤서니 조슈아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를 위해 링으로 향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그럼에도 폴은 SNS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믿어라, 실패하라, 일하라, 다시 실패하라. 멈추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br><br>경기 자체는 조슈아의 완승이었다. 유튜버 출신의 프로복서 폴은 2012 런던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 출신 조슈아의 상대가 되질 않았다.<br><br>조슈아는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폴을 몰아붙였고, 5라운드에 두 차례 다운을 빼앗으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6라운드 강력한 오른손 한 방으로 경기를 끝냈다. <br><br>영국 'BBC' 등 외신들도 경기 전부터 조슈아의 우세를 점쳤다. 일부 전직 챔피언은 "20초 안에 KO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폴은 예상보다 오래 버티며 6라운드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 다만 체격, 기술, 경험의 격차를 끝내 극복하지는 못했다.<br><br>이번 경기는 흥행 면에서는 초대형 이벤트였다. '데일리 메일'은 두 선수의 대전료 총액이 약 1억4000만 파운드(약 2778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br><br>'마르카' 등의 분석에 따르면 폴은 이번 경기 수익으로 9200만 달러(약 1360억 원)를 번 것으로 파악됐다.<br><br>폴은 경기 후 "부러진 턱을 치료하고 돌아와 내 체급에 맞는 선수들과 싸우겠다"며 크루저급 세계 타이틀 도전 계획을 밝혔다. 또 "6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잠시 휴식을 취하겠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23/0003394182_004_20251223000313113.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크 폴(왼쪽)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 중 앤서니 조슈아의 왼손 훅을 피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의 자신감 "15점제 변경? 오히려 좋아→체력 부담 줄어 더 좋은 결과 낼 것" 12-23 다음 '초대박' 新 여제 탄생! '당구퀸' 김가영 이후 무려 13년 만에 정상 등극... 서서아, 세계 여자9볼 선수권 우승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