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경정] 뚜렷한 세대교체·마지막까지 뜨거운 경쟁 ...2025시즌 '특징' 작성일 12-23 33 목록 <strong>2025 경정 시즌 결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12/23/202578361766376462_20251223000137960.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경정장에서 열린 경정 경주 장면./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더팩트 | 박순규 기자] 2025시즌 경정이 이제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1회차로 출발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시즌은 치열한 승부와 굵직한 기록, 그리고 확연해진 세대교체 흐름까지 더해지며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12/23/2025831766376514_20251223000137969.jpg" alt="" /><em class="img_desc">김완석(10기, A1) 김도휘(13기, A1)</em></span><br><br><strong>■ 확연한 세대교체 흐름, 그 중심에 김완석, 김도휘 우뚝</strong><br><br> 올해 최대 화두는 단연 ‘세대교체’였다. 그 중심에는 김완석(10기, A1)이 있었다. 김완석은 지난 6월 ‘KBOAT 경정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10월에는 생애 첫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 우승까지 거머쥐며 기염을 토했다.<br><br> 시즌 내내 기복 없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인 그는 자연스럽게 상금 부문 선두를 질주했고, 다승 경쟁에서도 43승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하며 마지막 회차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김완석, 김민준(13기, A1), 조성인(12기, A1)이 불과 1∼2승 차이로 엇비슷한 기록을 보여 다승왕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br><br> 새로운 스타의 탄생 역시 2025시즌을 빛낸 장면이다. 김도휘(13기, A1)는 지난 11일, 경정에서 가장 불리하다고 평가받는 6코스를 배정받고도 과감한 승부를 펼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큰 대회 우승을 가장 권위 있는 그랑프리 우승을 장식한 그는 우승 상금 3천만 원까지 획득하며 단숨에 상금 순위도 2위까지 뛰어올랐다.<br><br> 또한 전체 4명뿐인 13기에서 김민준에 이어 김도휘까지 두 명의 그랑프리 우승자를 배출했다는 점은 젊은 기수들의 성장과 세대교체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대목이었다.<br><br> 반면에 지난해 왕중왕전과 그랑프리 동시 우승자인 김민천(2기, A1)을 비롯해 김종민(2기, B2), 어선규(4기, B2), 심상철(7기, B1) 등 고참 선수들 역시 꾸준한 활약을 펼치기는 했지만, 큰 대회 우승은 상대적으로 젊은 기수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모습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12/23/202514651766376558_20251223000137974.jpg" alt="" /><em class="img_desc">김인혜(12기, A2) 김종민(2기, B2)</em></span><br><br><strong>■ 여성 선수들의 부진 아쉬워</strong><br><br> 여성 선수들의 활약이 부진해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다.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았던 여성 선수 중에서는 오직 김인혜(12기, A2)만이 다승 12위(28승)를 기록했고, 문안나(3기, A1)와 박정아(3기, A2)가 22승, 안지민(6기, A1)이 20승을 따냈다. 여성 선수 비중이 높은 14~17기에서 뚜렷한 여성 강자가 등장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향후 과제로 남았다.<br><br><strong>■ 김종민 통산 600승 금자탑 등, 기록 면에서는 풍년</strong><br><br> 기록 면에서는 그야말로 풍년이었다. 김종민은 지난 10월 15일(42회차) 13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정 사상 최초로 통산 60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데뷔 24년 동안 단 한 차례의 큰 슬럼프 없이 꾸준함을 이어온 그는 2022년 최초 통산 500승 달성에 이어서 또 한 번 ‘살아있는 경정 역사’라는 수식어를 증명한 것이다.<br><br> 여기에 심상철, 어선규의 통산 500승 달성까지 이어지며 2025시즌은 기록과 세대교체가 조화를 이룬 시즌으로 오래 기억될 전망이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탈팡'이 부른 '복수'혈전 12-23 다음 안세영의 자신감 "15점제 변경? 오히려 좋아→체력 부담 줄어 더 좋은 결과 낼 것"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