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전 UFC 챔피언 향한 ‘유튜버 패거리’ 기습, 계획적인 일이었나…“난 그들의 콘텐츠 위한 피해자, 늙었다고 생각했나 봐” 작성일 12-23 41 목록 “난 그들의 유튜브 콘텐츠를 위한 피해자였다.”<br><br>제이크 폴과 앤서니 조슈아의 복싱 헤비급 매치가 열린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 이날 백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싸움이 펼쳐졌다.<br><br>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는 폴과 조슈아의 복싱 매치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그리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유튜버’ 잭 도허티 패거리와 충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31_001_20251223010607607.jpg" alt="" /><em class="img_desc">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는 폴과 조슈아의 복싱 매치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그리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유튜버’ 잭 도허티 패거리와 충돌했다. 사진=MMA 크레이지 SNS</em></span>알롭스키는 도허티 패거리 중 한 명의 도발에 말싸움했고 이후 공격을 받았다. 이때 알롭스키는 곧바로 반격, 현장은 난장판이 됐다.<br><br>도허티를 제외한 그의 패거리는 알롭스키에게 달려들었으나 틱톡 키드의 주먹은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을 전혀 위협할 수 없었다. 오히려 알롭스키에게 두들겨 맞으며 쫓겨나야만 했다.<br><br>도허티는 싸움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중재자 역할을 하려고 한듯 반복해서 ‘진정해’라고 외쳤다. 그러나 알롭스키는 자비가 없었고 개념없는 틱톡 키드는 차례로 얻어맞아야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31_002_20251223010607656.jpg" alt="" /><em class="img_desc"> 알롭스키는 과거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으나 최근에는 ‘유리턱’의 사나이로 더 알려져 있다. 사진=X</em></span>주변 사람들의 개입으로 난투극은 빠르게 종료됐다. 알롭스키는 엘리베이터로 이동했고 도허티 패거리는 욕설을 퍼부으며 마지막까지 추태를 부렸다.<br><br>알롭스키는 이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분명히 하고 싶은 건 내가 누군가를 때려눕힌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위협을 멈췄을 뿐이다. 그들은 나와 아내, 아이, 그리고 함께한 지인을 위협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했고 모든 남자가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 위협을 끝냈다. 그들을 때린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br><br>그러면서 “아마도 콘텐츠를 찾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피해자가 됐다. 유튜브에 올릴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내가 늙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멍청한 X 3명에 덩치 큰 경호원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31_003_20251223010607696.jpg" alt="" /><em class="img_desc"> 노란 머리 시절의 알롭스키는 그 누구도 무서울 게 없었다. 사진=X</em></span>알롭스키는 갑작스러운 충돌에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반응했다. 기습 공격에 한 대 맞기는 했으나 틱톡 키드를 제대로 제압했다.<br><br>알롭스키는 “사실 조금 이상했다. 도허티가 걸어오는 걸 보기는 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누가 그와 함께 있는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한 대 맞았다. 앞으로 주변에 오는 사람들을 더 경계하고 주의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br><br>이어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아내 덕분에 진정할 수 있었다”고 더했다.<br><br>알롭스키가 허용한 한 방은 도허티의 경호원의 것이었다. 그는 덩치 큰 흑인으로 알롭스키에게 한 방 날린 뒤 곧바로 뒤로 물러섰다. 물론 도허티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기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다만 알롭스키가 허용한 한 방의 주인공이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br><br>알롭스키는 “그 사람은 정말 비겁했다. 뒤에서 기습적으로 한 때 때리더라. 솔직히 말하면 그 XX은 펀치는 인정할 수 없다. 폴이나 누군가 성사시킬 수 있다면 도허티의 경호원과 싸우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31_004_20251223010607740.jpg" alt="" /><em class="img_desc"> 알롭스키가 허용한 한 방은 도허티의 경호원의 것이었다. 그는 덩치 큰 흑인으로 알롭스키에게 한 방 날린 뒤 곧바로 뒤로 물러섰다. 물론 도허티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기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다만 알롭스키가 허용한 한 방의 주인공이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알롭스키는 “그 사람은 정말 비겁했다. 뒤에서 기습적으로 한 때 때리더라. 솔직히 말하면 그 XX은 펀치는 인정할 수 없다. 폴이나 누군가 성사시킬 수 있다면 도허티의 경호원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사진=X</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시상대 맨 위에 서서...더 높은 곳 바라보는 안세영 12-23 다음 샌프란시스코 정전에 멈춘 자율주행… ‘로보 택시’의 천국이 교통 지옥 됐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