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작도 안 했는데…" 세계 각국 부상 악재 비상 작성일 12-24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강인·김민재 허벅지 등 부상<br>소속팀 경기서 나란히 제외돼<br>일본 발목 핵심 공격수 미나미노<br>EPL 최고 이적료 스웨덴 이사크<br>다리 부상… 월드컵 출전 불투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12/24/0001359857_001_20251224180413320.png" alt="" /><em class="img_desc">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각 나라 축구 대표팀이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되는 이강인(왼쪽)과 지난 22일 부상당한 일본의 핵심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위·AS모나코), 스웨덴의 이사크(리버풀).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6개월가량 앞두고 세계 각국의 축구대표팀이 부상 악재로 비상이 걸렸다. 한국과 일본, 스웨덴 등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 여파로 내년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 졌기 때문이다.<br><br>홍명보호의 전·후방을 책임지는 공격수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최근 부상으로 소속팀 전력에서 제외됐다.<br><br>이강인은 지난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플라멩구(브라질)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30분경 상대 선수와 부딪쳤다. 다리 통증을 호소한 이강인은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왔고, PSG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에서는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냈다. 이강인의 복귀는 내년 1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br><br>김민재는 지난 22일 허벅지 근육 통증 등으로 뮌헨의 올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2025-2026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 원정 경기(4-0 승)에 결장했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고생했던 전력이 있어 구단에서도 김민재의 휴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br><br>이강인과 김민재는 현재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유럽은 축구 시즌이 한창이라 부상 악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br><br>이강인과 김민재는 대표팀 공수의 핵심이다. 작은 부상도 조심해야 한다. 부상 등으로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잃는다면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는 큰 악재일 수 있다.<br><br>일본은 우리보다 사정이 더 좋지 않다.<br><br>프랑스 AS모나코에서 활약하는 간판 골잡이 미나미노 다쿠미는 22일 오세르와의 경기 도중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십자인대 부상 회복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려 내년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미나미노는 일본 대표팀에서 A매치 73경기 26골을 기록한 핵심자원이다.<br><br>여기다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리버풀)는 오른쪽 발목을 다쳐 한 달 넘게 경기를 뛰지 못하고,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는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년 2월 복귀가 예상된다. 이들은 일본의 주축 미드필더여서 타격이 크다.<br><br>스웨덴도 부상 악재에 비상이다. 올여름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1억 2000만 파운드)를 받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사크(스웨덴)가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리버플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골 골절 등 발목을 다친 이사크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 이제 구단 시설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며,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br><br>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핵심 선수들의 부상 관리는 월드컵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다. 직전 대회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당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대회를 앞두고 주장 손흥민(LAFC)이 안와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은 보호 마스크를 쓴 채 그라운드를 누비며 16강 진출을 이끌었으나, 제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당시 황희찬도 부상으로 조별리그 3차전이 돼서야 처음 출전했다.<br><br>홍명보 감독은 “내년 5월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지금 시점에서 어떤 선수를 베스트라고 정해놓는 것은 위험하다”고 부상 악재에 대비하는 모습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내년 KLPGA 총상금 347억 원 12-24 다음 '9위 추락' 울산 선택은 '전설' 김현석…"명가 재건 도울 것"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