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악단' 정진운 "2AM 형들 큰 도움 안 돼..임슬옹 상황 묻는 게 안부" [인터뷰③] 작성일 12-2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LQJ1Hl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97a425a193cdd05d74e32b5815fc786350274f2c045d863910fad4d870ba8" dmcf-pid="9qoxitXS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180304246pkow.jpg" data-org-width="530" dmcf-mid="W4wgkBu5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180304246pko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77648b88b0cebf8ce92d47ac9697ed2bc32babe178be2756ed02d60cbffee0" dmcf-pid="2BgMnFZvCl"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strong> "2AM 형들이요? 큰 도움은 안 돼요". </strong>역시 아이돌은 '막내온탑'인가.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형들과 서스럼 없는 너스레로 영화 '신의 악단'에 이어 그룹 2AM 단독 콘서트를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9ba2f7012870de1fda6efaa28d10ff375e221cbdad631804fb6362b3700ee639" dmcf-pid="VbaRL35TSh"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24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모처에서 영화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 배급 CJ CGV, 제작 스튜디오 타겟)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영화와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09e59ca67dabe623a96eaa61d305d4cafd1688c5add8dacd2a9bf199a02a9d3b" dmcf-pid="fKNeo01yWC" dmcf-ptype="general">'신의 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에서 출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12명이 '가짜'에서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진운은 북한 보위부 대위 김태성 역으로 열연한다.</p> <p contents-hash="625c2f0fb7c8e17d927f4483797a9c8a1209d5621724fb887ae77a4dc1ae7e2f" dmcf-pid="49jdgptWSI" dmcf-ptype="general">특히 영화에서 정진운은 '광야를 지나며'라는 CCM을 부르며 2AM 멤버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뻗어나가는 고음이 광야를 방황하는 김태성과 겹쳐지며 울림을 선사하기도. 당시 촬영에 대해 정진운은 "'광야를 지나며'라는 노래를 부르는 게 영화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다. 기독교적으로 한 포인트를 얻는 게 아니라 그냥 '진심'이다. 그걸 찾아내는 게 어려웠다. 실제 감독님하고 광야를 그냥 갔다. 휴차 반납하고 그냥 갔다. 30분 정도 눈밭을 걷는데 나중에 영하 30 몇도가 덥더라. 그 눈밭이. 나중엔 코트도 덥고 답답해서 벗었다"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0b0549c4e7ada54cebbfb2b442f80eee02f2fab6786287527e7ef75539dcdf" dmcf-pid="83RVQYvm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180304708tyyd.jpg" data-org-width="530" dmcf-mid="Bcd4MHyO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180304708tyy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7a674c685d4e4125915154a4601d8b89cec6da400f8c22f6dd4e5d90aba1a5" dmcf-pid="60efxGTsvs" dmcf-ptype="general">이어 "저 밖에 없는 광야에서 헬리캠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그 모습이, 정말 하얀 눈밖에 없었다. 저 멀리 뛰어가는 말 밖에. 살면서 답답함을 벗어던지는 느낌이 이런 걸까 싶었다. 비단 종교 이야기가 아닌 걸 그 장면 찍으면서 크게 느꼈다.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거기 서 있던 게 너무 현실감 없었다. 몽골의 어느 설원이었다. 차 타고 1시간 정도 갔던 곳이었다. 극 중 설산까지도 6~7시간 걸린다고 들었다. 그 사이에 아무것도 없었다. 너무 신기했다. 제가 필름으로 사진작가 일을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너무 거짓말 같았다. AI로 그린 것 같았다. 눈덮인 몽골 초원 필름 사진으로 찍어줘 라고 질문한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김태성 대위의 감정선을 천천히 경험하면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ad64ae5a58df0f974f29b1584c0a25c35c84dbf9862d082ca0d0dc8373d2e6e" dmcf-pid="Ppd4MHyOhm" dmcf-ptype="general">그는 "실제 저희 연습하는 곳이 냉동창고였다. 어느 한 방이 제일 따뜻해서 그 좁은 방에 다 모여있기도 했다. 실제 나눠주신 공간이 너무 추워서 돌아가면서 방에 모여있었다. 쉬는 날 다같이 박물관에 놀러가고 칭기즈칸 동상 보고, 별 보러 가고 순수한 전우애로 다녔다. 카메라 팀이 다 몽골 친구들이었다. 쉬는 날 별 보러 가자고 하고. 저는 취미로 시가를 피우는데 위스키도 들고 갔다. 진짜 영하 35도에 눈밭에 누워서 별을 봤다. 그 낭만을 잊지 못했다 .그때 영어가 많이 늘었다. 앞자리에 앉아서 소통을 해야 했다. 조수석 담당이었다. 영어 많이 늘었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752359f7551ce7ff8d302384c8332b2153ceca4013aee8d929810a6e461642" dmcf-pid="QUJ8RXWI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180304910molw.jpg" data-org-width="530" dmcf-mid="biELAzpX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180304910mol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fb6a1320489e96dbd6b2f07fa2b9b6105ab2b5636b69f6cb99b3c108c18924" dmcf-pid="xui6eZYCSw"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역할은 너무 접해보지 않은 거라 너무 어려웠다. 제가 평양냉면을 좋아하는데 이걸 먹으면서도 '김 대위는 이걸 먹어봤을까' 싶었다. 평양냉면도 실제 북한에서 쉽게 먹지 못하는 요리라고 하더라. 김 대위는 뭘 좋아했을까 궁금해서 까탈스러워서 고춧가루를 넣어봤을까 생각하며 넣어보기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p> <p contents-hash="ab295b3be96ca96aa82785f1b7cd9c16fe964cbf9678ce62d1ed032b8e45f023" dmcf-pid="ycZSGiRfhD" dmcf-ptype="general">이처럼 노력한 작품에 2AM 멤버들은 어떤 응원을 해줬을까. 정진운은 "형들은 내색을 잘 안 한다. 보고 고생했다 정도다. 그러고 그냥 간다. 슬옹이 형은 잘 오지도 않는다. '시간 되면 갈게, 상황 좀 볼게'가 거의 형 유행어다. 그래서 저희끼지 '형 요즘 상황은 어때? 오늘 상황 어때?'가 저희 안부 인사다. 조권 형이 정말 많이 관심가져주고, 창민 형이 항상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려준다. 물론 그렇게 도움은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fec5f647d662290c2d9d4b4428904b7dbb48cad0879cba477eba267d1ff7701" dmcf-pid="Wk5vHne4lE" dmcf-ptype="general">그러나 너스레와 달리 실제 인터뷰 과정에 정진운의 휴대폰이 울린 순간, 임슬옹의 이름이 나타나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정진운은 인터뷰인 만큼 연락을 피하며 "2AM 콘서트 때문에 연락 온 것 같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더불어 그는 "저희 콘서트를 준비 중인데 아마 내년 상반기에는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2AM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a9b4f884ad73b289e602e0bbef58612ca12496ce45a5a04a1704aa025af8d97" dmcf-pid="YE1TXLd8vk" dmcf-ptype="general">/ monami@osen.co.kr</p> <p contents-hash="a203a4348a15b3c8cd4b51818a16230f4b1b41e0833f3c7b6c10724e49563528" dmcf-pid="Gvb3zrkLCc" dmcf-ptype="general">[사진] 미스틱스토리, 스튜디오 타겟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8세' 박시후 "동안=술·담배 안 한 덕분..父 결혼 독촉도" [인터뷰③] 12-24 다음 심형래, 안면거상 재수술 받았다…퉁퉁 부은 얼굴 [RE:뷰]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