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상대는 은가누" UFC 전 챔피언 굴욕…2090만 유튜버가 콜아웃했다 작성일 12-25 4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5/0000585633_001_20251225111010839.jpg" alt="" /><em class="img_desc">▲ 프란시스 은가누</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앤서니 조슈아에게 패배한 제이크 폴이 다음 타깃으로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를 지목했다.<br><br>폴은 형 로건 폴과 함께 한 팟캐스트 'IMPAULSIVE'에서 은가누를 언급했다.<br><br>폴은 "솔직히 말해서, 두들겨 맞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라고 웃은 뒤 "사실 두 라운드는 내가 이겼고, 그다음 두 라운드는 그가 이겼고, 그러다 내가 다운됐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체력 문제, 거구가 주는 정신적 압박, 그리고 큰 선수들과의 스파링은 10온스 글러브와는 완전히 달랐다. 그의 파워를 훨씬 더 느꼈다. 그래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많이 배웠다"고 돌아봤다.<br><br>기술보다 체격부터 큰 차이가 났다. 하루 전인 19일 열린 계체에서 폴은 216.7파운드(98.29kg), 조슈아는 243.4파운드(110.40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신장, 리치 차이도 확연했다. 8라운드 경기인데 폴이 1라운드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던 이유다.<br><br>조슈아는 성큼성큼 폴을 압박하며 주먹을 뻗었다. 폴은 링을 넓게 쓰며 주먹을 냈지만, 좀처럼 조슈아에게 닿지 않았다. 조슈아의 압박에 클린치하기 급급했다.<br><br>폴은 "완전히 멘탈 문제였다. 몸집이 워낙 크고, 큰 펀치들이 계속 맞으면서… 그때부터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했다.<br><br>준비 기간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준비 시간이 3주보다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근육을 조금 더 붙여서 버티면서 때릴 수 있었다. 그리고 고지대 훈련을 했어야 했다. 그게 내 가장 큰 실수였다. 캠프 자체는 괜찮았다고 느꼈지만, 이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한 단계 더 높은 심폐 지구력이 필요했다. 그건 고지대 훈련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아쉬워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5/0000585633_002_20251225111010902.jpg" alt="" /><em class="img_desc">▲ 프란시스 은가누.</em></span></div><br><br>비록 패배했지만, 폴은 경기 전 스스로 세웠던 목표 하나는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보다 더 오래 버티는 것이었다. 은가누는 2024년 3월 조슈아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한 바 있다.<br><br>폴은 "난 사람들한테 내가 프란시스보다 잘할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프란시스는 턱이 별로 없다고 했다. 솔직히 말하면 프란시스는 은근히 약하다"고 도발했다.<br><br>폴은 원래 저본타 데이비스와 싸울 예정이었지만, 데이비스가 전 연인을 폭행·불법 감금 등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취소됐다.<br><br>새로운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은가누에게 제안이 갔는데, 은가누가 이를 고사했다. 그러면서 조슈아가 상대로 투입됐다.<br><br>폴은 "난 프란시스랑 싸울 것이다. 생각해보니 꽤 괜찮은 아이디어다. 이제 그는 '아, 젠장' 하면서 받아들일지도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원호, 캐럴 선물..캘리 클락슨 'Underneath the Tree' 커버 12-25 다음 마동석 옆에 지드래곤이라니...상상 못한 크리스마스 투샷 1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