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스키여제' 린지 본, 2026 동계올림픽 출전 확정…"스스로 자랑스러워" 작성일 12-25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 시즌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종합 순위 1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5/NISI20251221_0000874428_web_20251221205818_20251225111817849.jpg" alt="" /><em class="img_desc">[발디제르=AP/뉴시스] 미국 스키 선수 린지 본이 22일(한국 시간) 프랑스 발디제르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3위를 차지한 후 시상대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5.12.22.</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br><br>디애슬레틱스는 지난 24일(한국 시간)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돌아온 본이 41세의 나이에 2026년 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고 전했다.<br><br>2019년 은퇴 선언 후 약 5년 11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복귀전을 치렀던 본은 이번 시즌 완벽에 가까운 성적을 올리며 활강 종목 미국 올림픽 대표팀 출전권을 확보했다. <br><br>본은 디애슬레틱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결과로 대표팀에 선발되는 것은 내게 정말 중요했다. 과거의 업적이 아니라 지금의 실력으로 출전권을 따내고 싶었다. 스스로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올림픽 출전 소감을 전했다.<br><br>지난해 현역 복귀를 선언했던 본은 올 시즌 말 그대로 대단한 성과를 작성하고 있다.<br><br>지난 13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시즌 첫 대회부터 정상을 차지한 본은 이어 열린 대회에서도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지난 21일과 22일 열린 프랑스 발디제르 대회에선 여자 활강은 물론 여자 슈퍼대회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 이틀 연속 포디움에 올랐다. 이는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고령 메달 신기록이기도 하다.<br><br>매 대회 메달을 목에 건 본은 올 시즌 활강 종목 월드컵 종합 선두에 올랐고, 미국 스키·스노보드 협회는 이날 그의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br><br>슈퍼대회전 올림픽 출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그가 현재 미국 선수들 중 이 종목 종합 순위 3위를 기록 중인 만큼 출전 가능성이 높다.<br><br>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과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수확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스키 스타다.<br><br>다만 그는 평창올림픽 동메달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이에 2019년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스키계를 떠났으나,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은 뒤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러브트랙’ 민지, 김향기 연기 호평 12-25 다음 ‘영구가 나타났다’ 안면거상했다는 심형래, 크리스마스 이브 버스킹한 ‘이 곳’ 1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