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리쉬안하오 대마 잡고 불계승…세계기선전 16강 진출 작성일 12-25 7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신민준·김명훈·스미레도 나란히 16강 합류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5/AKR20251223150952007_10_i_P4_20251225124215690.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세계기선전 초대 우승에 도전하는 신진서 9단이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br><br> 신진서는 25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32강 둘째 날 오전 대국에서 중국의 강호 리쉬안하오 9단에게 13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br><br> 백을 잡은 신진서는 좌변에 거대한 세력을 구축했으나 리쉬안하오가 곧바로 뛰어들어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br><br> 총공격에 나선 신진서는 한때 주도권을 놓칠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리쉬안하오의 허점을 파고들며 대마를 포획해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 신진서는 리쉬안하오와 상대 전적에서도 4승 2패로 앞섰다. <br><br> 함께 오전 대국에 나선 김명훈 9단은 중국의 리친청 9단에게 184수 만에 불계승했다.<br><br> 김명훈은 리친청에게 2패를 당하다 처음 승리를 수확했다.<br><br> 신민준 9단은 일본의 고야마 구야 7단을 꺾고 16강에 합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5/AKR20251223150952007_11_i_P4_20251225124215694.jpg" alt="" /><em class="img_desc">스미레 4단이 쉬자위안 9단을 꺾고 세계기선전 16강에 올랐다.<br>[바둑TV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32강에서 일본기원 대표로 참가한 쉬자위안 9단에게 깜짝 승리를 거뒀다.<br><br> 스미레가 메이저 세계기전 16강에 오른 것은 2022년 삼성화재배와 올해 LG배에 이어 세 번째다.<br><br> 한국기원 소속 기사 4명이 오전 대국에서 모두 승리한 가운데 오후에는 이지현·박민규·윤준상 9단이 32강전에 나선다. <br><br> 세계기선전 우승 상금은 1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회 중 최고액인 4억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br><br>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나 혼자 산다’ 박나래·키 없어도 화기애애한 스튜디오 분위기 12-25 다음 "안세영 GOAT 된다? 한국인들 오버 심하네"…'전전긍긍' 中·동남아, 강력한 견제 시작됐나 1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