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작성일 12-2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HX8ne4IO"> <p contents-hash="ffaeff28f787d7ea7455e81c784bc16c246e0320e8b5e331fd2f0f295de43212" dmcf-pid="2sXZ6Ld8ss" dmcf-ptype="general">박윤영 KT 최고경영자(CEO) 후보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연말연시도 잊은채 새해 사업계획을 포함한 인사·조직 개편 구상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fb26ecefb2b7ab07d3d8bf1d0fae6f2f699c534d35012b1fc8af3125d3387fc" dmcf-pid="VOZ5PoJ6mm" dmcf-ptype="general">본지 취재를 종합해보면 박 후보 측은 최근 인수위원회 격인 태스크포스(TF)팀을 조용히 가동시킨데 이어, 새해 3월 취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첫 인사를 1월 내 단행할 것이라고 한다. 인사와 조직 개편 규모도 회사 안팎의 예상처럼 대대적일 공산이 크다.</p> <p contents-hash="a95d3bf4fd07458662ea5efb0826889be022178eef3d525df0ab5452dd776948" dmcf-pid="fI51QgiPrr" dmcf-ptype="general">일단, 당면한 KT 최대 리스크인 소액결제 해킹사태 민관합동 조사는 이달내 결과 발표와 함께, 정부 조치 사항으로 일단락된다. 박 후보는 책임에선 자유롭되, 후속조치 이행자로선 역할할 수 있게 된다. 이 지점이 KT 새출발로 상징될 수 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3e18b3be7e9e8e97d2c28222ec2cffbf44eae1b0af443824f98113019171218a" dmcf-pid="4C1txanQEw" dmcf-ptype="general">최근 상무보급 이상 간부들 전원의 고용상태가 단기 임시계약으로 전환된 것도 박 후보측의 인사결정 부담을 낮추는 요인이다. 현 경영진 포함, KT 전 구성원들의 바람과도 맥을 같이하는 조치다. 완전히 자유로운 인사 선택과 배치과 새로운 KT의 또 다른 출발점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58b8a66cc23916307c80d78bbdf6a52a6841f83fa4138c3d97ad4af045290c58" dmcf-pid="8htFMNLxED" dmcf-ptype="general">박 후보측 TF팀 또한 사업부문 요소요소에서 가려 뽑혔지만, 권한 보다는 역할에 방점이 찍혔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속속들이 조직 상태와 변화 조건을 알고 있는 박 후보 입장에서 이들을 별도의 사조직처럼 움직일 하등의 이유가 없었을 게다.</p> <p contents-hash="89bd1d650000c7a23c6f329d83869c97abf5ddf3d989e3dd99994aaac9bffa8a" dmcf-pid="6lF3RjoMsE"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위기 돌파와 변화라는 두 개 목적에 부합하는 인사를 내놓은 것이 중요하다. 정식 사장 취임 전 내놓는 인사이기 때문에 '첫단추'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엄밀히 말하면, 다시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고, 2026년 원대한 계획을 실행에 옮길 모든 힘이 이 인사로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p> <p contents-hash="08be2f2dc59fc6def06a6141bb335dfb2e5b97445e1e2d8db1ded859261e704c" dmcf-pid="PS30eAgRsk" dmcf-ptype="general">정부 눈치나, 특히 현경영진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인사를 낼 첫 기회인 셈이다. 박 후보가 CEO 인선과정에서 밝혔던 경영 청사진과 KT 성장 비전을 완성시킬 진용을 갖추면 된다. 전적으로 맡겨진 인사이니, 그 결과로 입증하거나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6c0613372a72ea8aa1767a5105da2721994fc0742f2d040197ba7c949d3bd3d" dmcf-pid="QuPQmWSrEc" dmcf-ptype="general">새해 통신시장 또한 정중동의 경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증유의 보안사태가 긴 꼬리로 지속되겠지만, 그 안에서 인공지능(AI) 고도화, 네트워크 투자 같은 치열한 경쟁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e1fa422eb05f672dc53a2ec713fe303b5db79883d33b29047a46ec33853dd0d2" dmcf-pid="x7QxsYvmEA" dmcf-ptype="general">기업의 부침은 늘 있는 일이지만, KT의 오랜 경영 공백과 질타는 우리 통신시장 전체에도 좋지 않다. 박윤영 CEO 체제 KT호가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때, 우리 통신시장 또한 한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p> <p contents-hash="48c463f7e672972bf03e641f31e860c497821f4ba4e7386e59895bd361205c27" dmcf-pid="ykTy9RPKIj" dmcf-ptype="general">editorial@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생정보' 닭볶음탕 맛집 12-25 다음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1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