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 쐐기포' DB, 정관장 격파…'해피 크리스마스!' 작성일 12-25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25/0001319219_001_2025122520070763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DB 알바노의 슛</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원주 DB가 상위권 경쟁 중인 안양 정관장을 적진에서 잡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br> <br> DB는 오늘(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69대 63으로 따돌렸습니다.<br> <br> 지난 21일 선두 창원 LG에 덜미를 잡혔던 DB는 연패에는 빠지지 않으며 14승 10패를 기록, 4위를 유지했습니다.<br> <br> 반면 4연승 문턱에서 돌아선 정관장은 16승 9패가 되며 공동 2위에서 3위로 내려섰습니다.<br> <br> 5천354명이 들어차 매진이 기록된 가운데 이번 시즌 최소 실점 상위권인 두 팀의 숨 막히는 수비전이 펼쳐졌습니다.<br> <br> DB는 4쿼터 7분 20여 초를 남기고 경기 중 처음으로 두자릿수 격차(60대 50)를 만들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br> <br> 정관장이 렌즈 아반도,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7연속 득점에 이어, 종료 34초 전 박지훈의 스틸에 이은 골밑 마무리로 석 점 차까지 쫓아왔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br> <br> 13초를 남기고 알바노가 69대 63을 만드는 외곽포로 승부를 사실상 갈랐습니다.<br> <br> DB의 헨리 엘런슨이 21점 13리바운드, 알바노가 19점을 올려 승리를 쌍끌이했습니다.<br> <br> 정관장에선 오브라이언트가 22점 11리바운드, 아반도 11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습니다.<br> <br> 이달 12일 수원 kt전 이후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다가 이날 복귀한 정관장의 핵심 가드 변준형은 18분 51초를 뛰며 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렸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25/0001319219_002_20251225200707767.jpg" alt="" /><em class="img_desc">가스공사 라건아의 골밑 슛</em></span><br>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안방에서 kt를 83대 75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8번째 승리(17패)를 거뒀습니다.<br> <br> 문경은 감독의 통산 300승 돌파를 앞두고 3연패에 빠진 kt는 11승 14패로 6위를 유지했습니다.<br> <br> 초반부터 외곽포가 폭발하며 3쿼터까지 73대 48로 크게 앞선 가스공사는 4쿼터 kt의 맹추격전에 시달리며 75대 70까지 쫓겨 최근 잇따른 역전패의 아픔을 되풀이할 뻔했으나 이번에는 고비를 넘었습니다.<br> <br> 라건아가 20점 12리바운드, 양우혁이 13점, 샘조세프 벨란겔이 12점 9어시스트로 가스공사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br> <br> 가스공사는 이날 3점 슛 35개를 던져 절반 가까운 16개를 넣어 승리의 발판으로 삼았습니다.<br> <br> 이날 경기는 가스공사 양우혁, kt 강성욱의 '슈퍼 루키 맞대결'로도 관심을 끌었는데, 양우혁이 팀 승리와 함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br> <br> kt에선 윌리엄스가 3점 슛 5개를 포함해 33점 7리바운드로 직전 부산 KCC전(41점)에 이어 고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25/0001319219_003_20251225200707848.jpg" alt="" /><em class="img_desc">소노의 나이트, 이정현</em></span><br> 공동 8위 팀끼리 격돌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는 원정팀 고양 소노가 현대모비스를 74대 64로 제압했습니다.<br> <br> 4연패를 끊어낸 소노는 9승 15패로 서울 삼성과 공동 7위로 도약했고, 현대모비스는 8승 16패가 되며 9위로 밀려났습니다.<br> <br> 소노의 이정현이 19점 8어시스트, 케빈 켐바오가 18점 12리바운드, 네이던 나이트가 15점 15리바운드, 제일런 존슨이 14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br> <br> 현대모비스에선 레이션 해먼즈(18점 10리바운드)가 두자릿수 득점을 남겼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세계기선전 16강 안착…한국 9명 16강행, 수적 우세 확보 12-25 다음 충격 선언! 안세영과 끝까지 싸운다…'AN 올림픽 2연패 저지' 불꽃 태우나→14승14패 천위페이 "내 목표는 LA 올림픽" 은퇴 거부 1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