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뼈 두동강→1,333억 돈방석→돌연 은퇴?'...말도 안 된다!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다시 복싱할 것" 작성일 12-25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5/0002239397_001_20251225201007600.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턱 골절 부상에도 제이크 폴은 링을 떠날 계획이 없다.<br><br>2,090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카세야 센터에서 펼쳐진 앤서니 조슈아와의 메인 이벤트 헤비급 매치에서 6라운드 KO 패배를 당했다.<br><br>제이크 역시 직전 12승 1패의 기록을 자랑하며 실력을 입증했지만,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조슈아를 당해낼 순 없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5/0002239397_002_20251225201007655.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5/0002239397_003_20251225201007692.png" alt="" /></span></div><br><br>제이크는 클린치를 활용하거나 넓은 링을 활용해 조슈아의 직접적인 압박을 피하며 라운드를 이어갔지만,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결국 6라운드에서 조슈아의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정확히 턱에 맞아 그대로 꼬꾸라졌다.<br><br>제이크는 이날 파이트 머니로 약 9,200만 달러(약 1,333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쉽게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경기 후 확인된 부상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제이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는데, 턱뼈가 두 군데나 골절됐고 입안에는 혈흔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치열이 틀어지기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5/0002239397_004_20251225201007727.jpg" alt="" /></span></div><br><br>때문에 제이크가 조슈아와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전설적인 복서 데릭 치소라는 24일 영국 매체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더 이상 복싱을 안 할 것이다. 턱이 두 군데나 부러졌는데 다시 복싱을 한다고? 말도 안 된다. PTSD에 걸릴 것"이라며 "복싱에서 턱이 부러지고 다시 돌아온 사람이 누가 있나? 진짜 복서들은 돌아오지만, 유튜버들은 돌아오지 못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br><br>다만 이는 치소라의 착각이었다. 제이크는 자신의 형 로건 폴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등장해 담담하게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두들겨 맞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고 농담 섞인 어조로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5/0002239397_005_20251225201007764.png" alt="" /></span></div><br><br>그러면서 "내가 두 라운드는 확실히 이겼고, 그다음 두 라운드는 그가 가져갔다. 그리고 난 다운을 당했다"며 "전반적으로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체력과, 큰 상대가 주는 정신적인 압박, 그리고 10온스 글러브로 큰 선수들과 스파링하는 건 완전히 다르다. 그의 파워를 훨씬 더 크게 느꼈다. 그래도 엄청난 경험이었고, 많은 걸 배웠다"고 돌아봤다.<br><br>또한 은퇴설을 일축했다. 로건이 다시 복싱을 할 것이냐고 묻자, 제이크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당분간은 시간을 좀 가지면서 여자친구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을 올림픽에서 응원할 예정이다. 그녀는 푸에르토리코로 이사할 예정이고, 나도 스노보드를 타러 가는 등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얘기했다.<br><br>사진=ESPN, 제이크 폴, 더선, 제이크 폴·로건 폴 유튜브(IMPAULSIVE)<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SK호크스, X-마스 매치서 웃었다…하남시청 21-17 제압→H리그 2위로 2025년 마무리 12-25 다음 상무-충남도청, 크리스마스 혈투 끝 극적 무승부…승점 1점씩 나눠 가져 1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