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다, 안세영 GOAT" 역시 왕중왕 AHN! 중국도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中 거인 린단, 리총웨이 넘어서" 작성일 12-26 7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6/0002239407_001_2025122601351088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배드민턴의 새로운 시대를 연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중국으로부터 이례적인 극찬을 받았다. <br><br>안세영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세트스코어 2-1(21-13, 18-21, 21-10)로 제압하며 올 시즌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날은 왕즈이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해온만큼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승자는 안세영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6/0002239407_002_20251226013510950.jpg" alt="" /></span></div><br><br>이로써 왕즈이와의 통산 상대 전적은 16승 4패로 벌어졌고, 특히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8전 전패라는 압도적인 우위를 재확인했다. <br><br>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남녀 통합 한 시즌 최다 우승(11승) 타이를 이뤘다. 여기에 단식 선수 단일 시즌 역대 최고 승률 94.8%, 배드민턴 사상 최초 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등 굵직한 기록들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종목 역사에 길이 남을 시즌을 완성했다.<br><br>이 같은 활약에 BWF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안세영을 'YOUNG GOAT'라 칭하며 경의를 표했다. 그리고 그동안 안세영에게 번번이 우승을 내줬던 중국에서도 공개적인 찬사가 이어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6/0002239407_003_20251226013510991.jpg" alt="" /></span></div><br><br>중국 매체 '마이마이'는 25일 "안세영이 단일 시즌 승률 94.8%를 기록하며, 1989년 이후 36년간 유지돼 온 남녀 통합 단일 시즌 최고 승률 기록을 새로 썼다"며 "안세영은 린단과 리총웨이라는 배드민턴의 두 거인을 넘어섰다. 이는 실로 대단한 성과"라고 극찬했다.<br><br>린단은 2011시즌, 리총웨이는 2010시즌 각각 64승 5패(승률 92.7%)를 기록한 바 있다. 안세영은 이를 뛰어넘는 수치로 새로운 기준점을 세웠다.<br><br>마이마이는 또 "안세영의 이번 기록은 단순히 여자 단식에 국한된 성과가 아니다"라며 "1989년 이후 집계된 모든 남녀 선수들의 단일 시즌 승률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드민턴 역사상 새로운 기준이 세워진 순간"이라고 평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6/0002239407_004_20251226013511028.jpg" alt="" /></span></div><br><br>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안세영의 나이다. 아직 23살에 불과한 젊은 선수라는 점에서 향후 더 많은 기록 갱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마이마이 역시 "안세영은 이제 막 자신만의 시대를 열었을 뿐"이라며 "세계 배드민턴 무대에서 더 많은 역사를 만들어갈 선수"라고 전망했다.<br><br>다만 매체는 동시에 경계의 시선도 덧붙였다. "중국 배드민턴 선수들 역시 안세영을 따라잡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시점"이라며 "격차가 더 벌어질 경우 여자 단식 판도 자체가 막을 수 없이 고착화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br><br>사진= 요넥스,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옥문아’ 김붕년 교수 “자폐 유전? 부모 잘못 아닌 돌연변이일 뿐” 12-26 다음 김장훈, 괜히 욕먹었다…미르 "비공개 결혼식 아냐, 너무 속상해" [RE:뷰] 1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