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위엄! 신진서·박정환·김명훈·신민준 '세계기선전' 8강 진출→韓中日 '우승 전쟁' 작성일 12-27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명훈·신민준, 8강 합류<br>한국 선수들, 8강 절반 차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27/0004021218_001_20251227201710024.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세계기선전 8강 진출자들. /한국기원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韓中日 바둑 전쟁!'<br> <br>세계 최고 상금이 걸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棋仙戰)에서 한국 선수들이 8강의 절반을 차지했다. 신진서와 박정환에 이어 김명훈과 신민준도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들은 나란히 두 명씩 8강에 오른 중국과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br> <br>김명훈 9단은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16강전에서 대만의 라이쥔푸 9단을 꺾었다. 172수 만에 백 불계승을 신고했다. 신민준 9단은 박진솔 9단과 맞대결에서 웃었다. 187수 만에 흑 불계승을 따냈다.<br> <br>이로써 한국은 3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4명의 8강 진출자를 배출했다. 우승후보 신전서 9단과 박정환 9단에 이어 김명훈 9단과 신민준 9단이 준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신진서 9단은 중국의 왕싱하오 9단과 8강전을 치르고, 박정환 9단은 일본의 치리키 료 9단과 준결승행을 다툰다. 김명훈 9단은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과 준결승 길목에서 충돌하고, 신민준 9단은 중국의 당이페이 9단을 8강전에서 만난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27/0004021218_002_20251227201710063.jpg" alt="" /><em class="img_desc">김명훈 9단(왼쪽)이 27일 라이쥔푸 9단과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27/0004021218_003_20251227201710097.jpg" alt="" /><em class="img_desc">신민준 9단(오른쪽)이 박진솔 9단과 16강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div><br>25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32명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있다. 29일 4강전까지 단판 승부로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2월에 3번기(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 4억원, 준우승 상금 1억원이 걸려 있다. 세계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 주어진다. 세계 최강자들이 모두 출전해 최고를 가리는 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가장 많은 8강 진출자를 배출하면서 초대 대회 우승 가능성을 드높였다.<br> <br>8강전은 28일 벌어진다. 한국 선수들이 중국, 일본 선수들과 빅매치를 벌인다. 신진서 9단은 왕싱하오 9단과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로 우위를 점한다. 박정환 9단은 이치리키 9단과 9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신민준 9단은 당이페이 9단과 승부에서 1승 7패로 밀렸다. 김명훈 9단은 시바노 9단과 2번 격돌해 다 이겼다. 8강전 승자들은 29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금빛 예열' 김민선·이나현·정재원, 빙판 달군다 12-27 다음 허경환, 이이경 하차 '놀뭐' 또 출연 '새 멤버' 굳히나 [핫피플] 1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