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 종목 1위 작성일 12-28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2/28/0003485475_001_20251228071307130.jpg" alt="" /><em class="img_desc"> 이나현, '내가 가장 빠르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및 제80회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여자부 500M 1차 스프린트에 출전한 이나현(한국체육대학교)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2025.12.26 saba@yna.co.kr/20251226 15:23:24/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br>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나현(20·한국체대)이 제52회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전 종목 1위를 차지했다. <br><br>이나현은 2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을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다. ‘간판’ 김민선(38초98)을 0.45초 차로 따돌렸다.<br><br>이어 치러진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7초20로 결승선을 통과, 김민선(1분17초63)에 0.43초 앞섰다.<br><br>이나현은 지난 26일 여자부 500m와 1000m 1차 레이스에서도 김민선을 앞서며 1위를 내달린 바 있다. 2차 레이스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 종목 1위’로 우승했다.<br><br>스프린트 선수권은 단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500m와 1000m 종목을 두 차례씩 뛰어 순위를 정한다. 이나현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2023년에는 김민선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그는 김민선이 출전하지 않은 지난해 첫 우승에 성공했고, 올해 2연패까지 이뤘다.<br><br>두 선수는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메달 후보로 꼽힌다.<br><br>남자부에선 구경민(경기일반)이 ‘전 종목 1위’로 우승했다. <br><br>함께 치러진 제80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과 박지우(강원도청)가 각각 남녀부 종합 우승했다.<br><br>남자부 정재원은 첫날 5000m와 500m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둘째 날 1500m와 10000m에선 각각 1, 2위에 올랐다. 여자부 박지우는 이틀 연속 전 종목 1위를 차지했다.<br><br>종합선수권은 장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다. 남녀 500m와 남녀 1500m, 남녀 5000m, 남자 10000m, 여자 3000m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br><br>김우중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경북 청송서 내달 9일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막 12-28 다음 쏠때마다 '클린슛' 시원한 3점슛으로 코트 지배…'열혈농구단' 첫 승 잡나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