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프로 연고구단에 시립체육시설 명칭사용권 판다 작성일 12-2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서울시에 사용료 지불하고 기업 명칭 적용<br>정치·종교적 편향성, 공공성 저해 등 고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8/NISI20251226_0002027876_web_20251226135217_2025122809010278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고척스카이돔. 2025.12.26. (사진=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시립체육시설 명칭사용권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br><br>28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업은 서울시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시립체육시설 명칭에 기업의 명칭이나 브랜드 등을 적용해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다.<br><br>다만 정치적, 종교적 편향성을 띠어 공공성이 현저히 저해되는 이름이나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할 우려가 있는 이름은 붙이지 못한다.<br><br>명칭사용권(네이밍라이츠)은 해외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br><br>국내 프로야구에서 수원KT위즈파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한화생명볼파크, 인천SSG랜더스필드, 프로축구에서 DGB대구은행파크 등 사례가 있다. <br><br>시는 내년부터 명칭사용권 가치 산정 등 용역을 시행한다. 또 서울시 연고 구단들과 명칭사용권 관련 회의를 개최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br><br>서울 시내 프로야구단 중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가 잠실야구장을, 키움 히어로즈가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br><br>프로농구에서는 SK나이츠가 잠실학생체육관, 삼성썬더스가 잠실실내체육관을 홈코트로 활용한다.<br><br>프로축구에서는 FC서울(1부리그)이 상암월드컵경기장, 이랜드FC(2부리그)가 목동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쓴다.<br><br>프로배구에서는 GS칼텍스 서울KIXX와 우리카드 우리원이 장충체육관을 홈코트로 쓰고 있다.<br><br>시는 "시립체육시설 명칭사용권을 시행해 신규 세입 발굴과 연고구단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부, 'AI 국가대표' 기술력 가른다…전문 심사 시작 12-28 다음 사생활 이슈후 첫방송 출연…정우성, 웃음과 여유로 답했다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