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사령탑’ 전태연 대표, ‘알테오젠 2.0’ 시대 여나[화제의 바이오人] 작성일 12-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 분기점서 대표이사 전격 선임<br>MSD 계약 변경·'ALT-B4' 성과 기반 코스피 이전 기대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LWEylw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60be2ecbb6c3889fe2bba75f2a3cefac763841652965936d074a69446dcbde" dmcf-pid="WUoYDWSr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태연 알테오젠 신임 대표이사 (사진=알테오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Edaily/20251228090307753dibg.jpg" data-org-width="725" dmcf-mid="xO5x7Q4q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Edaily/20251228090307753di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태연 알테오젠 신임 대표이사 (사진=알테오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fdf343bd9eab17553e4c54ace53735674056b7d5b08f2f590092174e4cbc16" dmcf-pid="YugGwYvmIT" dmcf-ptype="general">[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벤처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p> <p contents-hash="3ff7006ab62f2877a0b6721e8baa7133867045aee5c9e12d96422242612dd8a6" dmcf-pid="G7aHrGTsmv"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알테오젠(196170) 이사회 결의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전태연 대표의 이 한마디는 이번 인사의 성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창업자인 박순재 대표가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고, 글로벌 지적재산권(IP)·사업개발(BD) 전문가인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선 이번 변화에 대해 시장은 ‘알테오젠 2.0’의 서막이라고 해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6804802d9e5c9573c265726e8ffdad48e2a3607d4605a546f9fa75319d861ac" dmcf-pid="Hszg4oJ6wS" dmcf-ptype="general">전 대표는 생화학 박사이자 미국 특허변호사라는 이례적인 이력을 갖춘 인물이다. 2020년 알테오젠 합류 이후 사업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총괄하며, 회사의 핵심 플랫폼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과 'ALT-B4'를 앞세운 다수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서 계약 구조 설계와 IP 전략 고도화를 주도했다. 이를 통해 전 대표는 알테오젠의 기술을 ‘검증된 글로벌 자산’으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fee21cbe600b12064b67571f9df6bc5736dae59747fa3247447cb3a60eb7185f" dmcf-pid="XOqa8giPIl"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성과는 2024년 글로벌 제약사 미국 머트(MSD)와 체결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관련 라이선스 계약 변경이다. 이는 ALT-B4의 기술적 경쟁력과 확장성을 시장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사건으로, 단발성 기술이전이 아닌 장기 로열티 기반 수익 모델의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 전 대표는 당시 사업개발 본부장으로서 계약 전반을 이끌며 알테오젠의 협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6ba417579c311ee1025b067430832d367ec190aecd83157c3aa006a9023eb1f0" dmcf-pid="ZIBN6anQrh" dmcf-ptype="general">알테오젠의 ALT-B4가 상용화 단계에 근접하면서 특허 이슈도 부각되기 시작했다. 최근 알테오젠의 특허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전 대표의 발언에 쏠렸다. 경쟁사인 할로자임의 공세가 심해질수록 기술 경쟁력 못지 않게 특허 리스크를 관리하며 시장에 설명할 수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 결정은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안정성을 더하기 위한 선택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32e152b5db6c99c32f868d957444dcde12046ad9ad79cc1e104e0784d31b4acf" dmcf-pid="5CbjPNLxmC" dmcf-ptype="general">또한 내년은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을 본격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코스피 이전은 단순한 상장 시장 이동을 넘어, 연기금과 기관투자자 유입을 통한 투자 기반 확대와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전환이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올라설 알테오젠으로서는 코스피 상장사가 요구받는 공시 투명성과 지배구조 안정성을 갖추는 것이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95c22e33721568c4aeec33fe950f39570397851b02bca657103ba396088feaf" dmcf-pid="1hKAQjoMwI" dmcf-ptype="general">전태연 대표 체제가 ‘알테오젠 2.0’으로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술을 만들어 증명하는 1.0 단계에서, 이제는 계약을 관리하고 현금흐름과 주주가치를 키우는 2.0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미국 특허변호사 출신인 전 대표는 글로벌 계약과 IP 리스크 관리,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코스피 이전 국면에 적합한 인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bc613205bc25a51f93af92f30c55941ee4ee7d44e78dc5145edfdff8083f0ec" dmcf-pid="tl9cxAgROO" dmcf-ptype="general">전 대표는 선임 직후 “지난 성과들이 연구개발, BD, 특허 및 지원부서 등 전 파트가 '한 팀'(One Team)으로 헌신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원 팀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회사가 축적해 온 기술력에 글로벌 IP 전략을 더해 라이선스 계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고,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69a7b24f83761cbb0dbc4bb4c904c07d8d340d26d5a4b561713976a5bf1994ae" dmcf-pid="FS2kMcaeEs" dmcf-ptype="general">한편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박순재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장기 비전과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ALT-B4 이후의 성장 동력을 준비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창업자의 기술적 통찰과 신임 대표의 글로벌 사업·IP 전략이 분업 구조로 맞물리는 셈이다.</p> <p contents-hash="7d06d352075f73298ffe7dceaa4f5723f517b4c9f98b96a3e6970a34589fb669" dmcf-pid="3vVERkNdOm"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알테오젠은 이제 기술을 증명하는 구간은 지났고, 계약과 수익을 관리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본다"며 "전태연 대표 선임과 코스피 이전 논의는 회사가 그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명확한 신호라고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b503bf02eb1e197d4f8325269059d9aa2b83e8e324a3693fe107947807f7b7" dmcf-pid="0JyVt2B3Ir" dmcf-ptype="general">◇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약력</p> <p contents-hash="ffefcad3bc29e9303b4e898eb5dc0bc362c0b4894371d57d2485d98861ee5eaa" dmcf-pid="piWfFVb0mw" dmcf-ptype="general">△1988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졸업</p> <p contents-hash="2a2ee0b0d2a216d2813e49cbc58822264c569908ec5c43d8a096f6cd02ed8d81" dmcf-pid="UnY43fKpmD" dmcf-ptype="general">△1993년 위스콘신-매디슨 대학(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생화학(Biochemistry) 박사 취득</p> <p contents-hash="01e9c69d6761578a125d75a76a6141e6bd8cb6e94b68646f2b32dfa17da7a478" dmcf-pid="uLG8049UwE" dmcf-ptype="general">△1999년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분자내분비학 박사후연구원(Post-Doc)</p> <p contents-hash="2776c72b6f304a83779bfbb276f8929edc12211420edf03d7cd2db0c1ea1920e" dmcf-pid="7oH6p82uOk" dmcf-ptype="general">△1999~2008년 인디애나대학 의과대학(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 조교수</p> <p contents-hash="ad6a59060c057d5b6d35190b78ce9017c92d9688a8b5b6f3739380dd38e7f5f8" dmcf-pid="zgXPU6V7rc" dmcf-ptype="general">△2008~2011년 인디애나대학 로스쿨(Indiana University Robert H. McKinney School of Law) 법학박사(Juris Doctor) 취득</p> <p contents-hash="07712aeb915890398cbe65b23feb8cf7632204d67e52b1b3819a36b48f356a07" dmcf-pid="qaZQuPfzmA" dmcf-ptype="general">△2012년~현재 미국 변호사·특허변호사</p> <p contents-hash="641552a83cb20b4e04832301c358b741678c8040292810f4398520abbcc33b01" dmcf-pid="BN5x7Q4qEj" dmcf-ptype="general">△2020~2025년 알테오젠 상무·전무·부사장 역임</p> <p contents-hash="a736911756de7ed247ca22d0e847d2fbb12b8755fb21cb928674c1fdaeaf0a02" dmcf-pid="bj1Mzx8BwN" dmcf-ptype="general">△2025년 12월 알테오젠 대표이사 선임</p> <p contents-hash="ae3cfc81b45db55efc1085273b6bfaa401dfeaa80c1bf42b9420e4505e05687c" dmcf-pid="KnY43fKpOa" dmcf-ptype="general">김새미 (bird@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휴머노이드가 일하는 현장'…포스코·현대차·삼성·LG 본격화 12-28 다음 ‘플래닛C : 홈레이스’, 쑨헝위→안차우윗 데뷔 확정…7인조 모디세이 탄생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