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72큐비트 원자 기반 양자컴퓨터 시제품 개발 작성일 12-28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큐비트 연산 정확도 94% 달성…러시아 기술 주권 보장·경제 경쟁력 강화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t4b2B3jX"> <p contents-hash="21ab8914f68d8ce37f86ab8cd095b30614a9eebfe153189c40287e6df7ededa5" dmcf-pid="xtF8KVb0k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span>러시아 연구진이 단일 중성 루비듐 원자 기반 72큐비트 양자컴퓨터 시제품을 개발해 시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span></p> <p contents-hash="06aa24f039dc5d2bf70230505fc7c62ff36af9b7e3e66f3748caf36eeff94762" dmcf-pid="yoglmIrNNG" dmcf-ptype="general"><span>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은 </span><span>모스크바국립대 물리학부 연구진은 단일 중성 루비듐 원자(중성 원자) 기반 플랫폼에서 72큐비트 규모의 시제품을 구현하고 </span><span>제어 실험에서 2큐비트 연산 정확도 94%를 달성</span><span>했다고 28일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a0211fab3dbe20eda4749fea3ae84052ca625ad015d6a0c1f7d3912d25f33728" dmcf-pid="WgaSsCmjoY" dmcf-ptype="general">로사톰에 따르면 <span>이번 시제품은 중성 원자</span><span> 방식 양자컴퓨터다. </span><span>전하를 띠지 않는 원자를 극도로 냉각한 뒤 레이저 기반 광학 집게</span><span>로 원자를 하나씩 포획해 규칙적으로 배열하며 큐비트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a33f4dc237b60bde34c2582734957b648b916a7b9392562b040bb13fa4f8ae" dmcf-pid="YaNvOhsA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자컴퓨터(이미지=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ZDNetKorea/20251228092302018mjnq.png" data-org-width="640" dmcf-mid="P8faJLd8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ZDNetKorea/20251228092302018mjn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자컴퓨터(이미지=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dcb2858e0f5f689e9267d8315852fd5a6ee811aec482413ca726bf7fade703" dmcf-pid="GNjTIlOcgy" dmcf-ptype="general">중성 원자 방식은 초전도체 등 다른 방식에 비해 큐비트를 늘리기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미세한 원자를 안정적으로 포획해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기술적 난제로 꼽혀왔다.</p> <p contents-hash="2bd623aa62dfe2f6bcc7394946f56bafa4dd6616154bfa8d15151970397ff465" dmcf-pid="HjAyCSIkoT" dmcf-ptype="general">특히 다수의 원자 간 얽힘을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2큐비트 게이트'를 반복 수행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양자 알고리즘의 기본 단위인 이 연산 과정은 큐비트가 늘어날수록 오류가 누적되기 쉽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17ff9f3ae402c297140a8d66a84526efdbab3fdfe86771e598cf84cd11d9b08" dmcf-pid="XnLCwsDgkv" dmcf-ptype="general">이러한 기술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연구진은 이번 시제품에서 2큐비트 논리 연산 정확도 94%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f7a5ca4c8153e733bb049ecc9967a31cafc91daf20a2e4456e29086890b9b23" dmcf-pid="ZLohrOwaaS" dmcf-ptype="general">로사톰 측은 이번 성과가 큐비트 수 확대뿐 아니라 '연산 신뢰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span>안정적인 양자 연산을 위한 1차적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향후 실용적인 실험이 가능한 수준임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span></p> <p contents-hash="ddeef88244efb418187bbc2613ec55fabf12f7126367b7fafab8d4aa5957d303" dmcf-pid="5oglmIrNkl" dmcf-ptype="general">로사톰 예카테리나 솔른체바 양자기술 담당자는 "원자 기반 플랫폼에서 72큐비트에 도달한 것은 국내 양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발전을 확인하는 지표"라며 "연산의 신뢰도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점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2f4a1f41ccfae879f1a11434ffeb05d696f3bb5791e6b6acefc65fb4cb7b46" dmcf-pid="1gaSsCmjAh" dmcf-ptype="general">이어 "양자 논리 연산에서 낮은 오류율이 확보돼야 산업, 금융 등 복잡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수준으로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ec6ecc642284819501636419f8cf60ead3e5c550d78db1049f0d80b429cd811" dmcf-pid="taNvOhsAoC" dmcf-ptype="general">하드웨어 구조도 바뀌었다. 스타니슬라프 스트라우페 모스크바국립대 양자기술센터 양자컴퓨팅 부문 책임자는 이번 시제품이 "레지스터를 3개 구역으로 나누는 새 아키텍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980490f4047bbb3b06478f50e6ecf21c3c21414455a36e0430d76c9679eae70" dmcf-pid="FNjTIlOcgI" dmcf-ptype="general">1개 구역은 연산을 수행하며 나머지 2개 구역은 장기 저장과 정보 판독을 맡는다. 연구진은 현재 제어 실험에서는 연산 구역과 저장 구역을 우선 활용했고, 판독 구역은 다음 단계에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9db6da6670e4c2564ee5d75cb0b51711827d956944ee6ab7a716b494f9f9258" dmcf-pid="3jAyCSIkjO" dmcf-ptype="general">구역 분리는 원자 이동과 제어, 측정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교란을 줄이고, 연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fff7b00449ba9816f7834cd6a9449df075c56ceedaec79f8dabb8f98e8d24904" dmcf-pid="0AcWhvCEas" dmcf-ptype="general">스트라우페 책임자는 "<span>스트라우페 책임자는 2030년까지 높은 충실도</span><span>로 동작하는 수백 개 규모의 비트'를 확보하면 오류 정정을 적용한 논리 연산이 가능해지고 고유 알고리즘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span><span>이 단계에 도달하면 고전 컴퓨터로는 풀기 어려운 수준의 문제에 도전할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an></p> <p contents-hash="730e13adda789f2fa579237d6e36c547d4a636a861bf03a457e2363e65a48354" dmcf-pid="pckYlThDcm"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감성 확산…'던바튼 크리스마스' 기적 12-28 다음 '3점슛 9방' 우리은행 구한 이민지의 '인생 경기'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