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빙속 단거리 간판 바뀌나' 이나현, 김민선에 2년 만의 전세 역전…2년 연속 스프린트선수권 우승 작성일 12-2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28/0004099721_001_20251228095309818.jpg" alt="" /><em class="img_desc">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선수권에서 질주하는 이나현. 연합뉴스 </em></span><br>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20살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한국체대)이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을 제치고 2년 연속 스프린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나현은 2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2회 스프린트 선수권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를 찍었다. 김민선(38초98)을 0.45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br><br>이어 열린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이나현은 1분17초20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선은 1분17초63로 0.43초 차 뒤졌다.<br><br>이나현은 전날에도 500m와 1000m 1차 레이스를 석권했다. 전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28/0004099721_002_20251228095309932.jpg" alt="" /><em class="img_desc">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선수권에 나선 김민선. 연합뉴스 </em></span><br>지난해도 이나현은 단거리 선수들이 500m와 1000m를 2번씩 뛰어 순위를 정하는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해는 지난해 출전하지 않았던 김민선까지 나선 가운데 우승을 차지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2023년 김민선은 전 종목 1위로 2위에 머문 이나현을 제쳤지만 2년 만에 전세가 역전된 모양새다.<br><br>특히 내년 2월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이나현과 김민선 모두 올림픽 500m, 1000m에 출전하는 가운데 어느 선수가 개인 첫 메달을 따내게 될지 관심이다.<br><br>남자부에서는 구경민(경기일반)이 있었다. 500m와 1000m 1, 2차 레이스를 석권하며 정상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28/0004099721_003_20251228095309974.jpg" alt="" /><em class="img_desc">제80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역주하는 정재원. 연합뉴스 </em></span><br><br>함께 진행된 제80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 남자부 종합 우승을 이뤄냈다. 정재원은 첫날 5000m 1위, 500m 2위를 차지했고, 둘째 날에는 1500m 1위, 1만m 2위에 올랐다.<br><br>여자부 박지우도 연이틀 전 종목 1위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선수권은 장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남녀 500m와 남녀 1500m, 남녀 5000m, 남자 1만m, 여자 3000m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회를 더할수록 미친 규모와 재미!...20% 향해 풀악셀 [종합] 12-28 다음 ‘화력 폭발’ 몽펠리에, 생라파엘 꺾고 4연승…프랑스 남자 핸드볼 3위 수성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