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백 변신' 양현준, 스코틀랜드 리그 첫 골…셀틱 역전승 작성일 12-28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28/0001319688_002_20251228103710158.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셀틱 양현준</strong></span></div> <br>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23)이 공격수에서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뒤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br> <br> 셀틱은 오늘(28일)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리빙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4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 양현준은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셀틱이 1대2로 끌려가던 전반 10분 동점 골을 터트려 승리의 발판을 놓았습니다.<br> <br> 리빙스턴의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낮게 깔린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했고, 수비수에게 막혀 공이 흐르자 오른쪽에 있던 양현준이 달려들었습니다.<br> <br> 이후 양현준과 공격수 조니 케니가 상대 수비수들과 뒤엉켜 치열한 공 쟁탈전을 벌인 끝에 양현준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문을 열었습니다.<br> <br> 양현준이 이번 시즌 정규리그 12번째 출전 경기에서 기록한 첫 골입니다.<br> <br> 양현준은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만 1골씩 기록했을 뿐 정규리그에서는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br> <br> 아울러 양현준에게는 윙백으로 보직이 바뀐 뒤로 처음 가동한 득점포였습니다.<br> <br> 원래 포지션이 공격수인 양현준은 이번 달 윌프리드 낭시 감독이 새로 셀틱 지휘봉을 잡은 이후 윙백으로 자리를 바꿨습니다.<br> <br> 로저스 감독 후임으로 셀틱 사령탑에 오른 낭시 감독은 주로 3-4-3 대형으로 전술을 구사하면서 양현준을 오른쪽 윙백으로 기용하고 있습니다.<br> <br> 양현준은 후반 26분 콜비 도너번과 교체될 때까지 71분을 뛰면서 슈팅을 세 차례 기록할 정도로 공격 본능을 드러냈습니다.<br> <br> 2대2로 맞선 전반 19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양현준이 골문 앞에서 솟구쳐 올라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기도 했습니다.<br> <br> 경기는 전반에만 6골, 특히 경기 시작 후 10분 만에 네 골이나 터질 정도로 난타전이었습니다.<br> <br> 전반 3분 리빙스턴의 크리스티안 몬타노에게 일격을 당한 셀틱은 3분 뒤 베니아민 뉘그렌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br> <br> 전반 8분 몬타노에게 다시 실점하면서 리드를 내줬지만 2분 뒤 양현준이 승부를 재차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br> <br> 이후 셀틱은 전반 31분 뉘그렌이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려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전반 39분에는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엥얼스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넣어 리드를 벌렸습니다.<br> <br> 리그 2연승을 거둔 2위 셀틱은 승점 38점(12승 2무 4패)으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승점 41·12승 5무 2패)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인제군, 강원도민체육대회 63년 만에 유치 확정…2028년 개최 12-28 다음 박나래 갑질 의혹 속…박명수 “갑질 NO, 지금 뒤숭숭하니 소문 내지 마”(하와수) 1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