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새해벽두부터 이런 일이!…곧 출국 → '숙적' 천위페이와 조기 충돌 가능성 → 中 희망 깨부술 기회 작성일 12-29 7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9/0000586103_001_20251229013412968.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천위페이가 거론된다. 올해도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를 만나 27연승 행진을 멈추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발목이 잡혔던 안세영이기에 2026년 첫 대회에서 조기 충돌이 흥미를 부른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이자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23, 삼성생명)이 2026년 시즌 개막과 동시에 최대 난적을 만날 위기에 처했다. <br><br>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에 국가 쿼터 문제로 불참한 천위페이(5위, 중국)와 내년도 첫 대회에서 이른 시점에 정면승부가 성사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br><br>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부터 쉼 없는 강행군에 나선다. 안세영을 포함한 23명의 대표팀 선수단은 오는 31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집결해 1월 1일 0시 10분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br><br>새해 첫 순간을 상공에서 맞이하며 시즌을 시작하는 안세영의 첫 무대는 내달 6일 개막하는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이다. 연말까지 월드투어 파이널을 치르며 강행군을 펼쳤던 안세영은 쉴 틈 없이 바로 새로운 대회를 정조준하고 있다. <br><br>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변수는 시드 배정이다. 세계 1위 안세영이 당연하게도 1번 시드를 거머쥐었으나, 문제는 5번 시드로 밀려난 천위페이다. 통상적으로 상위 시드 선수들은 결승이나 준결승 전까지는 서로를 피하지만, 5~8번 시드는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8강에서 1~4번 시드와 맞붙게 된다. <br><br>오는 30일 진행될 대진 추첨에서 안세영과 천위페이가 같은 라인에 묶인다면 우승 후보들의 격돌을 8강에서 지켜봐야 한다. 천위페이는 중국이 안세영 천하를 막아줄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9/0000586103_002_20251229013413019.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천위페이가 거론된다. 올해도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를 만나 27연승 행진을 멈추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발목이 잡혔던 안세영이기에 2026년 첫 대회에서 조기 충돌이 흥미를 부른다.</em></span></div><br><br>안세영과 천위페이는 랭킹과 무관하게 현재 가장 치열한 라이벌전을 펼쳐왔다. 2018년 첫 대결 이후 4년간은 안세영이 천위페이를 이기지 못하고 7연패를 당한 적이 있다. 그러나 2022년 첫 승을 거둔 뒤에는 무게추가 뒤바뀌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잡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현재까지 14승 14패 동률을 만들었다. 2025년 전적도 5승 2패로 안세영이 앞선다. <br><br>이제는 천위페이도 안세영에게 한수 접는다. 최근 인터뷰에서 "안세영은 코트 위에서 경이로운 성장을 보여주는 선수"라며 "그의 우승을 향한 야심을 존경한다"라고 예우를 갖추기도 했다. <br><br>중국은 내심 천위페이가 안세영에게 강했던 면모를 되찾길 바란다. 최근 끝난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2위 왕즈이가 무기력하게 무너지자 "천위페이는 안세영의 난공불락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성적으로 증명해왔다"며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안세영의 파죽지세였던 27연승 행진을 2-0 완승으로 끊어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9/0000586103_003_20251229013413051.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천위페이가 거론된다. 올해도 싱가포르 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를 만나 27연승 행진을 멈추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발목이 잡혔던 안세영이기에 2026년 첫 대회에서 조기 충돌이 흥미를 부른다.</em></span></div><br><br>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 투혼 끝에 거둔 승리는 단순한 1승을 넘어 안세영도 공략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경기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세영에게 최고한의 생채기는 남긴다는 중국의 희망인데, 현재 안세영은 쉽사리 넘을 존재가 아니다. <br><br>안세영이 작성 중인 기록은 그 자체로 공포다. 시즌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안세영은 남자 선수 린단(중국)과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공동 보유했던 종전 최고 승률(92.75%)을 넘어 94.8%라는 배드민턴 역사상 유례없는 단일 시즌 승률 신기록을 세웠다.<br><br> 관련자료 이전 中 "안세영 96분 결승전, 관중들 졸더라" 지루함 지적…'15점제 3세트' 도입 탄력 붙나→BWF "빠르고 박진감 넘치게 만들고파" 12-29 다음 ‘피지컬’ 주춤, ‘말자쇼’는 안착… 스핀오프 예능의 엇갈린 성적표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