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1년 공백’ 아데산야 “왜 자꾸 은퇴했냬” 작성일 12-29 3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9/0002578426_001_20251229143210276.jpg" alt="" /></span></td></tr><tr><td>지난 6월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이즈리얼 아데산야(왼쪽)와 켈빈 개스텔럼이 손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예전처럼 위험한 기술로 자유롭게 싸운다”</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페레이라를 이긴 사나이’ UFC 전 미들급 챔프 이즈리얼(이스라엘) 아데산야(36·뉴질랜드). 그는 더 모험적인 기술을 사용해 자유롭게 싸워나가고 싶다고 현역 속개 의지를 드러냈다.<br><br>격투기 전문매체 레드코너 MMA는 최근 태국 방타오 무에타이짐에서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요즘 오클랜드를 다니면 매일 ‘은퇴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면서 “처음엔 ‘아니, 그냥 쉬는 중에 다른 일 좀 하고 있다’고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제는 대회 출전 포스터가 뜰 때까지는 ‘그래, 은퇴했다’라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팬들의 계속되는 은퇴 여부 확인에 곤혹스러움을 넘어 지겨움을 느끼고 있다는 호소다.<br><br>3연패 뒤 공백 기간이 1년 가까이 돼 가는 아데산야의 처지를 돌아보면 주위에서 은퇴 운운하는 말들이 도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나이마저 36세로 파이터로서는 황혼이다.<br><br>그는 2023년 4월 UFC 287에서 숙적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에게 앙갚음하며 2022년 11월 UFC 281에서 맞대결에서 패배한 원한을 씻었다. 미들급 챔피언 벨트도 되찾았다. 그러나 그 뒤 션 스트릭랜드에 패하는 대이변의 희생양이 돼 타이틀을 내주고, 드리커스 듀 플레시스, 나수르딘 이마보프에게 연달아 패했다. 연패를 몰랐던 그가 3연패 하면서 커리어상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br><br>결론적으로 아데산야는 새로운 싸움을 UFC에서 이어나갈 작정이다. 그는 “집에 멋진 벨트 두 개가 있지만, 이제 나한테는 벨트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며 “벨트를 방어할 때와 달리 더 자유롭게 싸우고 싶고, 예전처럼 위험한 기술도 시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br><br>아데산야는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글로리 출신으로, 돌려차기와 브라질리언킥 등 화려한 킥, 그리고 긴 스트레이트와 역대급의 카운터 펀치를 구사하는 스트라이커다. ‘괴인’ 유리 프로하츠카와 더불어 손에 꼽는 인기를 구가한 비결도 이 덕이었다.<br><br>어느 순간 이런 시그니처 무브들이 약간 줄어든 걸 아쉬워 하는 팬들을 향해 다시 한번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9/0002578426_002_20251229143210314.jpg" alt="" /></span></td></tr><tr><td>지난 2023년 4월 UFC 287에서 숙적 알렉스 페레이라를 카운터로 KO시킨 뒤 페레이라의 화살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이즈리얼 아데산야. [게티이미지]</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청 지키는 수문장' 정진희 "세이브로 팀 끌어 나가겠다" 12-29 다음 경북도체육회-베트남 호찌민시, 체육교류 MOU 체결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