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매체 “TSMC 첨단 공정, 규모 7.0 강진에 영향 불가피” 작성일 12-2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tSxcaeoP"> <p contents-hash="04d261dbbeec58fb0fd3c0bb2b5b7fb06311d7751d4d0cfbcc216c14ee805715" dmcf-pid="2uFvMkNdA6"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밤 대만 북동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0 강진으로 인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의 첨단 공정에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f2fd78b8887d713981ae0a45b5e77cdcf1ddbbbadfb80d6bd4468ae39f6c69f" dmcf-pid="V73TREjJc8" dmcf-ptype="general">이 소식통은 지난 27일 이란(宜蘭) 지역 근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신주과학단지 내 TSMC의 일부 공장이 대피 기준에 도달해 긴급절차에 따라 근무자 등이 예방 차원에서 외부로 대피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0ff1e6d46deb0bb44b55beff018eef20720942c3b96c73a56f8adc08877a2" dmcf-pid="fz0yeDAi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SMC 공장./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chosunbiz/20251229150005651lkjs.jpg" data-org-width="5000" dmcf-mid="K4FvMkNd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chosunbiz/20251229150005651lk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SMC 공장./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f3adbbe8ea361256f56d2581e12e9beb2692b967c50a4ca339ba4305884b02" dmcf-pid="4qpWdwcnNf"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의 구조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정밀 장비는 진동이 발생하면 장비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작동 중단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640309b844f5cde8bc85330bb2c67eda22a4315375816b3a71081d77e298390" dmcf-pid="8BUYJrkLA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진 발생 당시 생산 중이던 첨단 웨이퍼의 폐기 또는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9379fcf23e384d257558af371be9552551174e492d803af50393f3a8a0ba6002" dmcf-pid="6buGimEok2" dmcf-ptype="general">남부과학단지(난커·南科) 타이난의 TSMC 공장의 경우 이번 지진에 따른 영향은 진도 4에 그쳤으나 3나노(㎚·10억분의 1m)와 5나노 등 첨단 공정이 있어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에 문제가 발생하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77ef60b1011d6127e19faa9735d2045a0e6a4e6f11832a730a3841f954573c" dmcf-pid="PvINuQ4qa9" dmcf-ptype="general">‘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다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이다.</p> <p contents-hash="cc4c0b9814e9b2ef8b5e7e1a9e5aca209bf6238edb2925b6e4eb138016e397e4" dmcf-pid="QTCj7x8BAK" dmcf-ptype="general">저우줘후이 대만 칭화대 재료학과 특별초빙 교수는 이번 지진으로 신주과학단지 내 파이프라인 등의 문제로 칩 생산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실리콘 웨이퍼에 섬세한 패턴을 식각(에칭)하는 장비의 위치 변동 및 정전에 따른 가동 중단으로 100∼200개에 달하는 후속 공정에 영향을 미쳐 생산라인의 웨이퍼가 전부 폐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8dcd278ec1b3ed04dd1c3ea5ee4c919c35bcfd33aba897c475c74a69688d88" dmcf-pid="xyhAzM6bNb"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최대 1억 대만달러(약 45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저우줘후이 교수는 전망했다.</p> <p contents-hash="f08e9b3976ecbc251c7a4cd04ce34ad60f96d464bb0ad8bb0dc2167eeffb1de2" dmcf-pid="yx4UEWSraB" dmcf-ptype="general">TSMC가 지난 1월 남부 타이난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 등으로 인해 입은 손실은 53억 대만달러(약 2422억원)에 달했다.</p> <p contents-hash="bf2d17223c1f7ee29f335deaaaa7b237fc660079e6c1a1783f1950c2c260b47b" dmcf-pid="WM8uDYvmgq" dmcf-ptype="general">이번 지진으로 인해 내년 1월 15일 예정된 TSMC 2025년도 4분기 실적설명회에 시장과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고 대만언론은 전했다.</p> <p contents-hash="76fae364a9ea5fa5c263942833240bf1ea8554c1a0988668abba4f108ec69f01" dmcf-pid="YR67wGTsjz" dmcf-ptype="general">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 5분(현지 시각) 대만 이란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이란현에서 동쪽으로 32.3㎞, 진원 깊이는 72.8㎞였다.</p> <p contents-hash="f057fb47c5534ab305e9a917215043b0b85880fed835cd927663564ebab49f37" dmcf-pid="GePzrHyOc7" dmcf-ptype="general">대만언론은 이번 지진이 1999년 9월 21일 대만 난터우에서 2496명의 사망자를 낳은 규모 7.6 지진 이후 규모 7.0 이상 지진으로는 7번째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bd40b294badf9e2da4e3b3c9784204797b3e535f7d2cb059edfea68c9105cd2" dmcf-pid="HdQqmXWIju"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업 R&D 인력 1만5000명 ‘공백’… 절반은 국가전략기술 분야 12-29 다음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첫 현장 행보…온라인 피해 구제 기관 찾아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