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2025 l TV 미니시리즈, SBS·tvN 웃고 MBC·KBS 울었다 작성일 12-2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청률로 보는 2025년 미니시리즈 판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xSBeQ9IH">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VPMvbdx2sG"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9d4d5d5527f0b68d8c62e90f30faa1ee201e4afa470be890994f9430c3e90" dmcf-pid="fQRTKJMV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의 셰프', '보물섬' 스틸 컷 / 사진=tvN,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5191mkmz.jpg" data-org-width="600" dmcf-mid="7gjKNlOc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5191mk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의 셰프', '보물섬' 스틸 컷 / 사진=tvN,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7f5a580b952c722f42b5c6914c439ef8e72d89ce931364e9a914126824bce2" dmcf-pid="4ng5PjoMOW" dmcf-ptype="general"> <p>2025년 TV 채널 미니시리즈 시장의 승패는 명확했다. 시청 환경이 급격히 분화한 상황에서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낸 채널과 그렇지 못한 채널 사이의 격차는 뚜렷했다. 그 결과 SBS와 tvN은 웃었고, MBC와 KBS2는 울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31ce36c47792eadc0ae9a3b87c57221155a941d8548efd8a1d3604fec823fb" dmcf-pid="8La1QAgR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각 드라마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6470lyjj.jpg" data-org-width="600" dmcf-mid="z7c2AvCE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6470ly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각 드라마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bd61983e531bd8380462b64e4f566dc8bac5023825f294e87cb0f592b87ab8" dmcf-pid="6oNtxcaeOT" dmcf-ptype="general"> <p><strong>■ TV 드라마 미니시리즈 TOP10</strong></p> </div> <p contents-hash="2d5ff3aa09562a125a591a5583be179d92ba3a3e8f2136dbf16c717991f06134" dmcf-pid="PgjFMkNdDv" dmcf-ptype="general">2025년 미니시리즈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TOP10을 채널별로 나누면 흐름은 단번에 드러난다.</p> <p contents-hash="8596cb2ed5450b38ea87b05505f6f033b625e384b46bcf02ee9e60e11aa0b441" dmcf-pid="QaA3REjJsS" dmcf-ptype="general">SBS는 5편으로 가장 많은 작품을 TOP10에 올렸다. '보물섬'(15.4%), '모범택시3'(14.0%), '나의 완벽한 비서'(12.0%), '귀궁'(11.0%), '우주메리미'(9.1%)까지 고르게 포진하며 가장 안정적인 타율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886313f30bf8d14a76eed260a4e25b92d40b17c39574eeac4739a2bc59c107c" dmcf-pid="xNc0eDAiEl" dmcf-ptype="general">tvN은 4편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TV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폭군의 셰프'(17.1%)를 필두로, '태풍상사'(10.3%), '프로보노'(9.1%), '신사장 프로젝트'(9.1%)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259f1889c1e73805e97541e3813c00999a3f600187605b4977d5d75ddcd9105d" dmcf-pid="y0uNGqUZDh" dmcf-ptype="general">JTBC는 3편이 진입했다. '옥씨부인전'(13.6%)과 '협상의 기술'(10.3%)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9.1%)까지 중상위권을 형성했다.</p> <div contents-hash="fd0fd6500ea32469c7b78c44a8f6e4003bbbae6b8eb480136dc5a2f841d4d78e" dmcf-pid="Wp7jHBu5IC" dmcf-ptype="general"> <p>반면 MBC와 KBS2는 TOP10에 단 한 편도 올리지 못했다. MBC 최고 성적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8.3%, KBS2는 '트웰브'의 8.1%로 모두 TOP10 커트라인에 미치지 못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dae270dea6e812d6842bf4aba3af3bdfab8de008d9650a91c7b4eb691ae5b" dmcf-pid="YzbE12B3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물섬', '모범택시3' 스틸 컷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7777marf.jpg" data-org-width="600" dmcf-mid="qSWcZKzt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7777ma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물섬', '모범택시3' 스틸 컷 /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f46545aedb7a13c712f9698f9a1a4d8d41d4ab07e25808f1219140d2a0ae62" dmcf-pid="GqKDtVb0sO" dmcf-ptype="general"> <p><strong>■ SBS, 가장 높은 타율로 주말 장악</strong></p> </div> <p contents-hash="5aca058646ef986d18b24608ca78db166b2629a4767f0af31a9d0c9dc0b347df" dmcf-pid="HB9wFfKpms" dmcf-ptype="general">SBS는 올해 가장 안정적인 성적 곡선을 그린 방송사다. 최고 15.4%를 기록한 '보물섬'을 정점으로, 14.0%의 '모범택시3', 12.0%의 '나의 완벽한 비서', 11.0%의 '귀궁'까지 두 자릿수 작품만 네 편이다. 여기에 9.1%의 '우주메리미', 7%대의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대의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까지 더하면 실패작이 거의 없는 라인업이다.</p> <div contents-hash="a603f168b34f3638d01b5bc0e61f56b3c60982198809d820aef5e2112a50910e" dmcf-pid="Xb2r349UEm" dmcf-ptype="general"> <p>장르 편중도 없었다. 액션·스릴러·멜로·사극·로맨틱 코미디를 고르게 배치하면서도, 각 작품이 최소한의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결정적이다. 수목극 '키스는 괜히 해서!'가 6.9%를 기록하며 평일 미니시리즈 중 가장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도 SBS의 체력을 보여준다. 올해 미니시리즈 시장에서 타율이라는 개념을 가장 잘 증명한 채널이 SBS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3a3878edd59d95551f6b195e46072da7cd68b4186c24f2753673913596e8be" dmcf-pid="ZKVm082u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스틸 컷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9021fpbg.jpg" data-org-width="600" dmcf-mid="BPMuimEo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09021fp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스틸 컷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3760228f799a3b6da1cf23495f1af251dc174c9f7b811d00f4e940f477f6a1" dmcf-pid="59fsp6V7sw" dmcf-ptype="general"> <p><strong>■ tvN, 최고점은 압도적…대신 변동도 컸다</strong></p> </div> <p contents-hash="373521380b912623ea469be034b85abd58b74d80c2011af41e5504ffcb073c5a" dmcf-pid="124OUPfzmD" dmcf-ptype="general">tvN은 올해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군의 셰프'는 17.1%로 2025년 미니시리즈 전체 1위다. '태풍상사' 역시 10.3%로 두 자릿수를 넘겼다. 단일 작품의 파괴력만 놓고 보면 tvN의 저력은 SBS 못지않다.</p> <p contents-hash="58edd024c1aae95291828b54162cd633b470ece3e42438be686c680c7726ff39" dmcf-pid="tV8IuQ4qIE" dmcf-ptype="general">다만 성적의 진폭이 컸다. '감자연구소'는 2.0%, '이혼보험'은 3.2%, 게다가 700억을 쏟아부은 '별들에게 물어봐'는 3.9%에 그쳤다. 성공과 실패가 극명하게 갈렸다. tvN은 대형 히트작을 만들어낼 기획력은 확실하지만, 모든 실험이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p> <div contents-hash="74cb089f9eb6d05c3478a801af7e3a4e205537abf247017a408af05aecf608f3" dmcf-pid="Ff6C7x8Bsk" dmcf-ptype="general"> <p>월화극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신사장 프로젝트'가 최고 9.1%를 기록하며 선두를 이끌었고, '원경'(6.6%), '얄미운 사랑'(5.5%), '견우와 선녀'(4.6%), '첫, 사랑을 위하여'(4.4%) 등 다수 작품이 4~6%대에 고르게 분포했다. 큰 히트작은 없었지만 일정 수준 안정권 성적을 기록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f565de642012723e6fc3dbf1098348c2d4fc15327faba8ec3923428e52c2d8" dmcf-pid="3ioZ6NLx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씨부인전', '착한 여자 부세미' 스틸 컷 / 사진=JTBC,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10289bqoi.jpg" data-org-width="600" dmcf-mid="b68FMkNd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10289bq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씨부인전', '착한 여자 부세미' 스틸 컷 / 사진=JTBC,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32df523da2e979179b9ac5a0ad74b99c1c010b1145c74d2e733adf8de25b79" dmcf-pid="0ng5PjoMsA" dmcf-ptype="general"> <p><strong>■ JTBC, 중상위권으로 안정적 성과…ENA도 나름 선전</strong></p> </div> <p contents-hash="037c214b7020f2e819359dd0683d8669fb51d40b6092f26a99d7190ae84d47cc" dmcf-pid="pLa1QAgRmj" dmcf-ptype="general">JTBC는 올해 폭발력보다는 중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안정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옥씨부인전'(13.6%)과 '협상의 기술'(10.3%)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고, '에스콰이어'(9.1%), '천국보다 아름다운'(8.3%), '굿보이'(8.1%), '백번의 추억'(8.1%),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7.6%)까지 7~9%대 작품이 다수 포진했다. 단발성 흥행보다 라인업 전반의 성적 균형이 돋보인 한 해였다.</p> <p contents-hash="c6a89cdb1e104ae6ec05f2059b381b384062a797b7aef94e3ec41f121282facb" dmcf-pid="UoNtxcaeDN" dmcf-ptype="general">다만 금요시리즈 시청률은 저조했다. '러브 미'(2.2%), '마이 유스'(2.9%), '착한 사나이'(3.2%)까지 모두 3% 안팎에 머물렀다. 토일드라마에서 쌓은 신뢰를 금요일 편성까지 확장하는 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JTBC는 기본 체력은 보여줬으나, 편성 확장 전략의 성과는 미비했다.</p> <p contents-hash="0afba025c2bca49501ec00b421d45f1580c81db2b0b21626ece718a756767d4f" dmcf-pid="ugjFMkNdOa" dmcf-ptype="general">반면 JTBC를 제외한 종편 채널의 존재감은 희미했다. JTBC를 제외한 종편 전반은 시청률이 낮았고, 편성 규모 역시 크지 않았다. 채널A는 '체크인 한양'이 4.2%로 최고점이었고, '마녀'는 3.1%에 머물렀다. MBN 역시 '퍼스트레이디'로 2.2%에 그쳤다. 시청률 기반의 경쟁 구도에서 종편 다수는 시장을 주도하기보다는 틈새 편성에 머물었다.</p> <div contents-hash="326cdec590c56fcab49040448ab606369141b07d1e40b357e0dfd7a27977ae40" dmcf-pid="7aA3REjJrg" dmcf-ptype="general"> <p>ENA는 무시하기 어려운 중간 성적을 유지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고 성적은 '착한 여자 부세미'의 7.1%다. 여기에 'UDT: 우리 동네 특공대'(5.0%), '금쪽같은 내스타'(4.3%), '당신의 맛'(3.8%) 등 3~5%대 작품이 고르게 분포했다. 대형 히트작은 없었으나, 라인업 전반에서 일정 수준의 성과를 꾸준히 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e28eb45d972a96982c444ba58737707391c7ef06bfd935284c028c690be1a" dmcf-pid="zNc0eDAi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더커버 하이스쿨', '트웰브' 스틸 컷 / 사진=MBC,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11547lfsw.jpg" data-org-width="600" dmcf-mid="K6rzLOwa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11547lf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더커버 하이스쿨', '트웰브' 스틸 컷 / 사진=MBC, 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3f11dcc5cceaab086178b7f68406b3596a90bd9dbb2a91d30ad83e97cf25ff" dmcf-pid="qjkpdwcnDL" dmcf-ptype="general"> <p><strong>■ MBC·KBS2, 주도권 없는 실험과 정체된 성적표</strong></p> </div> <p contents-hash="b4f290cbd554fed486ce6566b3c74a15d01951c679d77453763bf6ef1c682ee6" dmcf-pid="BLa1QAgROn" dmcf-ptype="general">MBC와 KBS2는 올해 미니시리즈 시장에서 서로 다른 전략을 택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공통점을 남겼다. MBC는 안정성을, KBS2는 변화를 선택했으나 어느 쪽도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43dfa2c32569fb366cf3e19e8404119582b8226896de2bfa8d5ab5f880a9983" dmcf-pid="boNtxcaesi" dmcf-ptype="general">MBC의 최고 성적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8.3%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6.8%), '모텔 캘리포니아'(6.0%), '노무사 노무진'(5.6%)까지 중간선은 형성했지만, 두 자릿수 작품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SBS와 tvN, JTBC가 반복적으로 고점을 만들어낸 것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여기에 '바니와 오빠들'(1.5%), '달까지 가자'(2.8%), '메리 킬즈 피플'(3.2%) 등 하위권 성적이 겹치며 상승 흐름을 잇지 못했다. 작품 완성도와 별개로, 올해 MBC는 시장을 이끄는 동력을 만들지 못한 해였다.</p> <div contents-hash="2577ac2d15df267bef17f491a4fac5561e3ef681c667267d4b07f58658a76bdb" dmcf-pid="KgjFMkNdrJ" dmcf-ptype="general"> <p>KBS2의 상황은 더 냉정했다. 올해 토일 미니시리즈를 신설하며 가장 큰 변화를 시도했지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트웰브'는 첫 회 8.1%로 출발했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하락해 최종회 2.4%까지 떨어졌다. 뒤를 이은 '은수 좋은 날'은 최고 5.1%, '마지막 썸머'는 2.7%에 그쳤다. 수목극 역시 대부분 1~3%대에 머물렀다. 편성 확대가 곧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9a5d7928427902a81927dda92c25974f43e6f18b9ff736bcb69bdb9efaba1" dmcf-pid="9aA3REjJ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의 셰프' 스틸 컷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12829xteg.jpg" data-org-width="600" dmcf-mid="9XBk59qF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IZE/20251229152912829xt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의 셰프' 스틸 컷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96e7c4b5245c3284da42ff42af90d6bd9c76d05166ca7e058b9c21eb737a55" dmcf-pid="2Nc0eDAiOe" dmcf-ptype="general"> <p><strong>■ 예년에 비해 또 떨어진 시청률 전반</strong></p> </div> <p contents-hash="6dc9ba367dd00a647f634d88a3c1f4b8aa4fcfe3b816c6e6349e1a83fb6729ed" dmcf-pid="VjkpdwcnIR" dmcf-ptype="general">2025년 미니시리즈 성적표를 종합하면 채널 간 희비는 분명했지만, 시청률 전체 역시 하락세에 놓여 있다. 올해 최고 시청률은 '폭군의 셰프'의 17.1%였고, SBS는 여러 작품을 10%대에 안착시키며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그러나 20%대를 돌파한 드라마는 단 한 편도 없었다.</p> <p contents-hash="afc0eb5a3b6f841106f1ce1c8d5798c16a1e5e265b230ba75ba61797398038bf" dmcf-pid="fAEUJrkLwM" dmcf-ptype="general">예년 최고 성적을 보면 tvN '눈물의 여왕'이 24.9%, MBC '밤에 피는 꽃'이 18.4%, SBS '굿 파트너' 17.7%, tvN '정년이'가 16.5%를 기록했다. 당시에는 상위 5위권 작품 대부분이 15~20%대를 형성했다. 반면 2025년에는 TOP5 커트라인이 12%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두 자릿수 시청률 역시 일부 채널과 특정 작품에 집중됐고, 20%대는 물론 15%대를 안정적으로 넘긴 작품조차 찾아보기 어려웠다.</p> <p contents-hash="ddf135724fcf1aba367e180f1f90cb5aa42843db07a728c9754e89d579d2e90d" dmcf-pid="4cDuimEoIx"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변화는 시청 환경 전반의 구조적 전환과 맞닿아 있다. OTT 이용 확산, 실시간 TV 시청 감소, 다시보기 중심의 소비 패턴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됐다. 이로 인해 시청률만으로 작품의 화제성이나 파급력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인식 역시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작품은 시청률과 별개로 OTT 플랫폼에서의 성과나 온라인 화제성에서 의미 있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1a75a5e51c0856b0cccaf074f58a3b5e736f48eb3f280adc48504f67b9b7be3" dmcf-pid="8kw7nsDgrQ"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여전히 유의미한 흥행 지표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제작비 규모와 회수 구조, 광고 단가, 후속 편성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시청률은 여전히 핵심적인 판단 기준으로 작동한다. 특히 지상파와 케이블의 경쟁 구도에서는 반복적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는지 여부가 채널의 신뢰도와 직결한다.</p> <p contents-hash="400665b578f3b66b8db49ed7990143c4486756640bf80a3b6329414ddf617237" dmcf-pid="6eiGfoJ6OP"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2025년은 누가 가장 크게 성공했느냐보다, 하락한 시장 속에서도 누가 상대적으로 덜 흔들렸는지가 성적표를 갈랐다. 시청률의 절대값은 줄어들었지만, 채널 간 성과 격차는 오히려 더 분명해진 한 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바타'·'주토피아'에 도전장 던진 韓 멜로 영화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12-29 다음 두 자릿수 가나…시즌 3까지 '화력' 뽐내며 시청률 8.3% 달성한 韓 작품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