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현장에서 만드는 전력'으로 북미 개척 작성일 12-2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DUDYvmO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13fabb1d5619d9c69548a74caf4583837db4f97b0b0d7aa5500cb8d6a5e359" dmcf-pid="fTwuwGTs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뚜라미보일러 '마이크로 열병합 발전시스템(CH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etimesi/20251229160305114szup.jpg" data-org-width="700" dmcf-mid="2tpop6V7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etimesi/20251229160305114sz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뚜라미보일러 '마이크로 열병합 발전시스템(CH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b4febc38dea5570e23e0294fcbf5431e4d98a524eceb9a131498f73cf069aa" dmcf-pid="4JfmfoJ6OH" dmcf-ptype="general">북미 지역에서 전력 공급 불안이 상시적 리스크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분산 발전 기술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eb42b2f1c56f676c556154193de0c5f747081eccfe66595bf25838e62f405ea" dmcf-pid="8i4s4giPOG" dmcf-ptype="general">귀뚜라미보일러가 200kW급 마이크로 CHP(열병합 발전 시스템)의 북미 UL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에 첫 수출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bbbb6e51c1efa27f5bb38ab677838c0d4016eaab31a0ba3299894a9b23633c90" dmcf-pid="6n8O8anQEY" dmcf-ptype="general">미국은 폭염 장기화와 노후 전력망 문제에 전기차 확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한 대규모 정전 위험이 반복돼, 중앙 전력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분산형 발전 시스템이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16a8f8b885ac36d5735f5536c8d4511672c70fac61d8a1d203d09e94a7fc98b" dmcf-pid="PL6I6NLxDW" dmcf-ptype="general">귀뚜라미 마이크로 CHP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난방·급탕·냉방에 재활용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 85%까지 높였으며, 전력·냉방·난방·비상전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통합 에너지 솔루션이다.</p> <p contents-hash="d690e1874f1ba989c0c600e9e83fba7a9ad519611fa09f9c0b05330f653d7285" dmcf-pid="QoPCPjoMEy" dmcf-ptype="general">중앙 발전 방식 대비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 게 강점이다. 특히 건물 내부에서 직접 발전이 이뤄지는 만큼 외부 전력망에 장애가 발생해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병원, 데이터센터, 공공시설 등 전력 신뢰성이 중요한 시설은 물론, 피크타임 전력 사용을 자체 발전으로 대체해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b60fb4fc93f00e6af8c69a0a85892a466fed31f2dab6f75ed804903f6d72f5d" dmcf-pid="xgQhQAgRsT" dmcf-ptype="general">귀뚜라미 마이크로 CHP에는 현대자동차의 CNG 엔진을 기반으로 한 고효율 가스 엔진이 적용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엔진 기술에 귀뚜라미의 열관리 및 제어 기술을 결합, 안정적 출력과 낮은 배출 성능을 구현했다.</p> <p contents-hash="99581cb846560b5212bac2bb4847de1276fdff96ad12f9b777cef929c58b4c65" dmcf-pid="yFT4TUFYOv" dmcf-ptype="general">환경 경쟁력도 확보했다.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석탄이나 석유 대비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10ppm 이하로 억제했다. 또한 향후 수소 혼합 연료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확장성도 갖췄다.</p> <p contents-hash="0d39ca8a2753ab0cb47f3bad7b389f59fe23a6017b104c9942abea700cb120f2" dmcf-pid="W3y8yu3GwS" dmcf-ptype="general">귀뚜라미보일러는 UL 인증을 계기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0kW급 모델을 시작으로 다양한 용량대 제품의 인증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LPG 연료 기반 모델 개발도 병행해 상업용 건물, 공공시설, 다가구 주택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b7e69859d6d9b3079e76b6b9b851fd978c5c2f7dfc34f6bc02c579bd8e62c2e9" dmcf-pid="Y0W6W70HIl" dmcf-ptype="general">나아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는 '에너지 허브'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이어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bac7dc10933c364673ddd4195c0e66e0895a86d2ee43ef7ed384f8f3a77408d" dmcf-pid="GpYPYzpXsh" dmcf-ptype="general">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국내 분산 발전 기술이 북미 전력 시장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미국을 시작으로 고효율·저탄소 분산 발전 솔루션을 확대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dcfaaf0517848b4e901f950429c9d7c0215f07c63d45aad1fcb4484b4dd366" dmcf-pid="HUGQGqUZOC"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다니엘 퇴출’ 하이브 일제히 악플러 법적대응 공지 12-29 다음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12-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