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먼·호건 등 2025년 세상을 떠난 스포츠 스타들 작성일 12-30 4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국내서도 장윤창·이광환·허영호 별세</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0/PEP20250322141101009_P4_20251230113617780.jpg" alt="" /><em class="img_desc">조지 포먼<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틀 남은 2025년에 국내외 많은 스포츠 스타가 팬들 곁을 떠났다. <br><br> 프로복싱과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던 인물들이 올해 하늘의 별이 됐다. <br><br> 먼저 조지 포먼(미국)은 올해 3월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br><br>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1973년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고 40연승 행진을 달렸다. <br><br> 은퇴 후 10년이 지나 다시 링에 복귀했고 1994년 45세 나이에 헤비급 최고령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 <br><br> 1975년 무함마드 알리와 벌인 한판 대결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0/PEP20240719075001009_P4_20251230113617784.jpg" alt="" /><em class="img_desc">헐크 호건<br>[EPA=연합뉴스]</em></span><br><br> 또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미국)은 7월 향년 71세로 눈을 감았다. <br><br> 본명이 테리 볼리아인 호건은 1980년대부터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의 폭발적인 인기를 주도한 인물이다. <br><br> 앙드레 더 자이언트, 얼티밋 워리어, 밀리언 달러맨 등과 벌인 라이벌 구도를 통해 프로레슬링의 상징으로 남았다. <br><br> 7월에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디오구 조타가 28세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숨졌다.<br><br> 조타는 스페인 사모라에서 동생과 함께 차로 이동하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결혼 후 불과 10여일 만에 세상을 등져 안타까움을 더 했다. <br><br>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에서 뛰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3경기 47골을 기록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0/PAF20251227124801009_P4_20251230113617788.jpg" alt="" /><em class="img_desc">조타를 추모하는 팬들<br>[AFP=연합뉴스]</em></span><br><br> 골프에서는 퍼지 젤러(미국)가 11월에 7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br><br> 그는 1979년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해 우승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1984년에는 US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br><br>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94승을 거둬 역대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오자키 마사시(일본)는 12월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78세. <br><br> 권투에서는 포먼 외에 리키 해턴(영국)이 9월 세상을 떠났다. <br><br> '천재 복서'로 불린 해턴은 생전 약물 중독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46세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br><br>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2관왕 라우라 달마이어(독일)는 7월 파키스탄에서 산악 사고로 사망했다. <br><br> 31세 젊은 나이였던 그는 2019년 은퇴를 선언한 뒤 독일 방송 해설가와 산악·등반 가이드로 활동해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0/PYH2010060605530001300_P2_20251230113617792.jpg" alt="" /><em class="img_desc">2010년 한국 농구 대표팀 고문을 맡았을 당시의 윌킨스<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감독으로 1천332승을 거두고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니 윌킨스(미국)는 11월 88세로 생을 마감했다. <br><br> 특히 윌킨스 전 감독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 남자 대표팀 기술 고문을 맡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0/PCM20250702000076990_P4_20251230113617795.jpg" alt="" /><em class="img_desc">이광환 전 감독<br>[촬영 김도훈] 2025.3.22</em></span><br><br> 국내 스포츠계에서도 아까운 인재들이 팬들과 이별했다.<br><br> 야구계에서는 명장들이 세월을 이겨내지 못했다. <br><br> 이광환 전 LG 트윈스 감독, 배성서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이글스) 초대 감독, 주성노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감독이 모두 고인이 됐다. <br><br> 또 1988년 서울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박성수 전 국가대표 감독은 8월 55세 나이에 지병으로 숨졌다. <br><br> 박 전 감독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한국 양궁의 남녀 금메달 5개 석권에 기여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0/PYH2025073016200001300_P4_20251230113617798.jpg" alt="" /><em class="img_desc">'7대륙 최고봉 등정·3극점 도달' 허영호 대장, 담도암으로 별세<br>(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하고 3극점(북극·남극·에베레스트)에 도달했던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담도암 투병 끝에 지난 29일 영면했다. 향년 71세.<br> 사진은 30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 2025.7.30 dwise@yna.co.kr</em></span><br><br>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하고 북극, 남극, 에베레스트 3극점에 도달했던 산악인 허영호 대장은 담도암 투병 끝에 7월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다. <br><br> 한국 남자 배구의 간판이었던 장윤창 경기대 교수는 5월 향년 65세로 별세했다. <br><br> 고인은 한국 배구에서 처음으로 스카이 서브를 구사했고,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 6개를 따낸 한국 승마의 전설 서정균 청학승마클럽 감독은 지난 3월 62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br><br> 그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2관왕,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2관왕에 이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공동 1위 기록이다. <br><br> 1979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 1990년과 1994년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금메달을 지휘한 정주현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은 4월 90세 나이로 별세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30/PYH2025031819660001300_P4_20251230113617803.jpg" alt="" /><em class="img_desc">송재익 캐스터 별세<br>(서울=연합뉴스) 축구 중계로 유명한 송재익 전 스포츠캐스터가 18일 오전 5시께 충남 당진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82세. 2025.3.18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경기인 출신은 아니지만 프로야구 출범을 주도했던 이용일 전 KBO 총재 대행, 명 스포츠 캐스터로 유명했던 송재익 아나운서도 올해 세상을 떠나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씨에스리, 2026년 공공 AX 프로젝트 본격 착수 12-30 다음 무주태권도원 방문객 34만 2천명, 개원 이래 최다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